마음이아프다~~
온 하루을 함께 하엿지만
아쉬움도 그리움도 보고픔에 새벽잠을 뒤로 한다~~
함께 밥 한끼 먹고~~ 바람 션한 언덕에서 향 연한 차한잔을 나누고~~
해질녁 들판 가운데서 개구리울을소리가 지쳐지도록 울리는소리을 들으며
지난시간들을 돌이켜보고 같이 아파하고 지금을 슬퍼하고
현실을 미워 해보지만,,,
아무런것도 바뀔수없고
어떻것들도 변하되지 않은채로~~
그냥 서로에 감성을 잡은손으로 나눈다~~
이 아픔이 이 현실이 못내 아쉽고 못내 한스럽지만
그져 한 사람 의 아내로~~ 한사람의 가장으로~ 서로의 다른길을 살아가야함에
무거운 의무감을 절실히 느끼며~~
하지만 알수잇따 말하지않 아도
숨 소리 만으로도 네가 아니 우리가 어떻 생각을 하는지 네가 무슨 말을 하려하는지
내가네게 무슨말을 할건지 눈빛이 이야기 하고 숨소리가 말해주고
네손끝에 느껴지는 심장에 울림소리만으로도 네가슴속 저 아득 한곳에서
지르는함성소리을 귀담으려하지 않아도 애써 느끼려하지않고도
넌 내게 잇고 난 네게 있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때 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