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어린연하..첨동생으로 몇번을 만났습니다.
7월이시작되면서 이남자와의 사랑이 시작되었죠...
생각지않은 사고와 남자의 고백...전 무지 행복했습니다..
그러게 사랑을 시작하면서 매일 얼굴도 보고 서로가서로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서로 여행도 가고 가까운 곳에 바람도 쐬러 다니고..야구관람도 가고..
하루하루가 저에겐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몇번 다투기도 하면서 그러다 다시 화해하고...관계도 가지고...
그러던 어느날..듯하지 않는 일이 생겼어요...
2007.3월 임신..충격..힘들었어요..그치만 사랑하는 남자가 옆에 있어줬고..
서로 가치 견디면서 ..수술을 결심했어요... 수술한날 옆에서 하루종일 절 지켜주면서..
그이후 우린 서로에게 더 아끼면서 잘 지냈습니다...
일주일전... 전 하늘이 무너지는줄 아랏습니다.'
헤어지자고 통보하는 남자...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지 막막합니다.
아무말없이 그저 눈물만 흐르고 또 흐르더군요..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지금 그사람이 너무나 보고싶고..만지고 싶고...목소리라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실타면서 헤어지자는 이남자...붙잡고 싶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이쁜 사랑하고 싶습니다..어떻게 해야 돌아올까요..!?
그저 자기 자신이 힘들어 떠난 이사람..돌아오게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하루가 일년같이 너무 길어요..혹시나 저나올까 기다리면서...
그러나 저나는 오질 않네요..너무 그립습니다...
평생 가치 할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평생을 기달릴 생각입니다... 딴 남자 너무 싫어요...ㅠㅠ
오널 하루도 어떻케 보내야 할지 걱정이 태산..한숨만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