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이혼한 경험이 있는사람으로서 무지 안타깝습니다.
저로서는 이런일들이 생길거 같아서...아예 혼자 살고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을거 같아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두 있겠지만, 모두 헤어질때는 서로 안좋은점들이 있어서
헤여졌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재혼을 결정 하는것..그리고 애들이 있는경우에는
더 그런경우를 조심해야 한다는거죠..
저는 애 땜에 재혼을 아직은 안할생각이예요..이제 고1이거든요.
다른 아빠의 눈치보여주는게 싫을거 같고, 편하게 공부할수 있는 여건이
지금 제일 중요 하다고 봐요~
한번실패하면 다음은 신중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남편분이 취중에 그런다는건,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엉어리같은것이죠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할때뿐이지 또 그럴거 같은데~걱정이네요...
아니면,
차라리 시어머님께 상의를 하시고 모두 같이 사는 방도를 한번 연구해보시던지
그 정도가 심해지면, 애들 한테두 두번 상처를 주는것이니 빨리 다른 방도를 찾아 보세요
제 생각은 그래요~
혼자있으면서, 가끔 만날때는 좋은데, 같이 살때의 그런것들이 문제죠...
좀 더 시원한 대답을 해드리자면...빠른시일에 정리하는게 덜 고통 받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건 어떻게 고친다고 해결될게 아닐걸로 봅니다....
두번 실패로 잘 살아 보자고 하는거지만~ 글쎄요...개선책이 있을까요?
남편이 변하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