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시집살이 나에것이 재일 힘든건가 하고 살앗는대 참힘들고 아프게 사시는분들이
너무도 많은것 같다 ..사연을 보면서 가슴도 아프고 한숨도 나오고 댓글을 달수 없을만큼
구구절절 힘든사연도 잇고 ..
며칠전 집안행사에서 만난 시어머니 따뜻한말한마디 안해주시고 아들은 살빠지고 며느리는 살쪗다고
자꾸 말하시고 ..울신랑 3키로나 쪄서 주위사람들이 얼굴조아졋다고 다들 그러는대 ㅠㅠ
머 더한 시어머니도 잇다는대 이쯤이야 신랑이 잠간 어디간사이 내옆에 앉으시며 "내가 옆에 앉아서 무섭냐 ?"라시며 이상한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ㅠㅠ 아 정말 ㅠㅠ
오늘 아침 생리통이 너무 심해 아파하는걸 보고 출근한 울신랑 전화해서 괜찬냐고 병원이라도 가보라고 ..
착한 우리신랑 믿고 미운시어머니한태도 잘해드림 언젠가는 마음에 문을 여시겟지 하는생각이
든다 ...
가끔 전화하셔서 내 속을 후비 파셔도 내 착한 신랑 한태 사랑받고 사랑하고 알뜰살뜰 잘살아야지 ...
저처럼 가끔 속뒤집히시는 며느님들 아무리 힘드셔도 힘내시고 이쁜내새끼 사랑하는 내신랑 보고
힘내서 내 건강 돌보며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