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1년 넘게 만나고있는데요..
근데 그녀는 변덕이 너무 심해요.. 성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요즘엔 아주 작은 것에도 화만 냅니다..
저는 처음 사귄사람이구.. 정말 완전 반한 사람입니다..그런 사란이 자꾸 화내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처음 연애라.. 그녀는 처음이 아니구요.. 제가 주로 많이 끌려 다니는 편입니다.
제가 이걸하자면 무조건 반박 들어오고..
공부하러 가자구해도 막상당일이면 귀찮다고 안오고..
전화도 제가 전화하면 바쁘다고 끊었다가 새벽에 자고있는데 전화하고..
저는 물론 새벽이라두 반갑게 받는데..
제가 먼저 전화안한다고 화를 엄청 내는그녀..
그리고 제가정말 지겹다는 말투.. 그리고 헤어지잔 말도 여친이 몇번 뱉었구요..
아.. 전 정말 상처 많이받았는데..
그래두 잘해줄땐 정말 저를 신경써주는데...
왤케 화를 많이내는 건가요... ㅠㅜ 정말 제가 싫어진건가요?
아.. 정말 무시 받는기분입니다.
1년 사귀면서도 여친이 육체관계는 결혼해야 한다고해서
정말 인내를 다해 참아가며 만나고 있는데...
키스도 1달에 두어번이다네요... 초반엔 키스도 많이 했는데..
이젠 제가 싫어진걸까요???
나로는 더이상 여친의 마음을 채워줄수없게 된건가요??
제가 무척이나 작게 보여지는날이네요...
너무 좋은 사람인데... 어찌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