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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당연히 답문을 보내는 센스정도 보인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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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의심하다보면... 나중에 둘이 있는 모습보면 어떻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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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정도는 아무나 주고 받을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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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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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감사해요
> 실은 친구랑 대화를 했걸랑요
> 친구말이 우리가 잘 되길 바라는 맘과 그 사람에게 묘한 관심이 교차되어
> 엉뚱한 행동을 한 것 같다며 미안해 하더군요
> 전 친구말에 제가 양보하게 되었어요
> 전 친구가 더 소중하니까요
그런일이... 음... 자신은 안하고 싶은데.. 남주기는 아까운 그런 감정이 약간 생긴건 아닐까요??
그 친구분이??.. 잘되가는듯 보이니깐.. 괜히 그런 느낌...
남자야 온 사방에 깔려있지만.. 친구라는것이 좋기는 좋죠~~^^
그런데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긴다면??.. ㅡ,.ㅡ 대략난감이겠죠??
동성이 이성을 소개시켜준다는건.. 조금 의심해볼만도 합니다.. 언제나...
이성이.. 다른 이성을 소개시켜준다는건 믿어볼만도 하구요... ^^
동성이 이성을 소개시켜준다는건.. 자신이 아예 마음에 없는 이성이거나...
약간의 호감을 소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암튼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성격을 보니 좋은 남자 만날것 같으네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