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굿 걸
<베리 굿 걸> 다코타패닝,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감성로맨스영화!
현재 상영작인 다코타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나오는 <베리 굿 걸>을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감성을 자극하는 첫사랑을 담은 로맨스영화를 보게 된것 같아요.
그것도 청춘들의 삼각관계를 다룬 감성영화를 보게 됐네요~~
가장 친한 베프와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됐다면?
스무 살, 청춘의 뜨거웠던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가 바로 <베리 굿 걸>의 내용이에요.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니까, 첫사랑의 느낌이 다시금 기억나게 되는것 같아요.
다코타 패닝은 '샬롯의 거미줄'때 보고서 어쩜 연기도 잘하고
저렇게 예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훌쩍 자랐네요.
간간히 파파라치 컷으로 애인과의 데이트 사진을 보곤 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노출 연기에도 도전을 하네요.
<베리 굿 걸>이 15세 이상 관람가니까요!!
영화제 인터뷰에서 "노출 연기가 가능한 나이가 되었다.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과감히 도전했다."고 전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열의가 가득했는데,
노출도 아름답고 예뻤던 영화에요.
베리 굿 걸엔 다코타 패닝 외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이 출연을 하고 있어요.
올슨 자매의 동생인 엘리자베스 올슨이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얼마전 영화 <고질라>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어벤져스 2>의 새로운 캐릭터로 주목 받는 엘리자베스 올슨은 다코타 패닝의 절친이자
첫사랑의 라이벌로 출연을 하고 있어요.
오히려 영화를 보신분들이 엘리자베스 올슨이 맡은 제리가 훨씬 공감이 잘 된다는 말씀도 해주시더라구요~
두 여인의 마음을 빼앗은 매력남이 사실 저는 누군지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하게 되네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보이드 홀브룩이라고 하네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엘리자베스 올슨과 보이드 홀브룩은 <베리 굿 걸> 작업을 계기로 사귀게 되어서
현재 약혼까지 한 상태라고 하네요.
정말 예쁜 커플의 모습을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 사실을 알게 되니까, 다시 한번 케미가 두근두근 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영화나 드라마를 찍으면 정말로 감정이 마구 생기는게 맞는것 같아요.
예쁜 사랑 오래도록 변함없길 살짝 바래보네요~
네이버 영화에 나온 줄거리에요~~
그 이상은 스포가 될테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맞이한 첫 번째 여름.
단짝 친구 릴리(다코타 패닝)와 제리(엘리자베스 올슨)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꼭 첫사랑을 이루자고 약속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변에서 만난 데이빗(보이드 홀브룩)에게 동시에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데이빗에게 첫 눈에 반한 제리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정작 데이빗의 관심은 릴리를 향해 있고, 릴리 역시 끌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되네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미 서로에게 빠져든 릴리와 데이빗은 서툴고 낯설지만
처음 만나는 감정에 설레고 들뜨기만 하게 됩니다.
주변의 상황은 모두 잊어버린 채 릴리와 데이빗의 사랑이 뜨거워질수록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제리의 감정도 깊어만 가는데..
처음이기에 서툴기만 한 이들이 첫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베이 굿 걸은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첫사랑 로맨스 영화에요.
영화를 보는데, 건축학개론을 통해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첫사랑에 느낌은 언제나 두근두근 거리게 되는것 같아요.
<안녕, 헤이즐> <비긴 어게인>을 재밌게 본 분들은 <베리 굿 걸>을 꼭 보셔야 할것 같아요.
올해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가 바로 <비긴 어게인>이죠~
<비긴 어게인>에서도 좋았던 OST였는데, <베리 굿 걸>에서도 엘리자베스 올슨이 직접 노래를 불렀어요.
아마 노래를 듣는 많은 분들이 예쁜 그들의 모습에 많이들 공감을 하게 될것 같아요.
<안녕, 헤이즐>을 보며 두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에 눈물을 뚝뚝 흘렸던 사람이라면,
<비긴 어게인>을 보며 아름다운 음악과 사랑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꼭 <베리 굿 걸>을 봐야 할거에요~
그래서 저도 봤으니까요~~
누군가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가장 친한 베프와 한 남자를 두고 썸타는 스토리라구요~
맞아요~~
삼각관계가 바로 그렇죠~
원래 친구들은 닮는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좋아하는 사람도 비슷할테니까요..
전 그 흔하디 흔한 '삼각관계'를 한번도 경험을 못해 봤는데..
영화를 보면서 삼각관계는..~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사랑이냐, 우정이냐..
정말 힘들어져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삼각관계에 관한 스토리가 정말 많이 등장을 하는것 같아요.
막상 당사자들은 마음 고생이 심하겠지요~~
대신 저는 그들의 예쁜 첫사랑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 저때는 저랬을거야~하면서요~~
사랑도 많이 해봐야지, 처음엔 이들처럼 실수 투성이에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니까요~
바로 그게 첫사랑의 순수함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늘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 있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면 그때 그런 실수를 안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베리 굿 걸, 9월 25일 대개봉을 했어요~~~
깨알 팁 공유할께요~
롯데시네마에서 <베리 굿 걸> 예매하고 예매한 내역만 인증하면 베리 굿 걸 "보틀"을 준다고 하네요.
그것도 리버스 정품 보틀을요~~
대박 경품인것 같아요.
다만 전 지점에서 진행하는건 아닌것 같으니까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클릭클릭!!
CGV에서는 포토티켓 이용자 중에서 랜덤으로 서프라이즈 티켓이 당첨되면 보틀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베리 굿 걸> 보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