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나벨

컨저링인형의 1년전 이야기가 기대된다.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 컨저링을 기억하시나요~

 

2013년 9월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 큰 흥행을 일으키며 공포영화의 열풍을 만들어 냈던 컨저링은

역대 공포 영화 개봉성적 1위이며 2013년 최고의 공포영화입니다.

지금도 그 입소문에 힘을 입어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가 바로 컨저링이랍니다.

 

 

 

 

 

 


 

 

공포영화 매니아로써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어찌나 놀라고 무섭웠던지,

컨저링은 역대 최고의 공포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컨저링을 보고 난 후에는 누군가 밤에 박수를 치거나, 인형을 보게되면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증상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영화 컨저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기에 더욱 무서움이 배가 됐습니다.

 

 

 

 

 

 

 

 

 

 

 

컨저링 속에서 등장했던 이 장면 기억이 나시나요~

오프닝과 중간부분에 등장을 한 컨저링 인형이에요.

 

전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많이 무서웠던 장면이기에 인형이 저렇게 무서워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거든요.

영화 처키만큼이나 섬뜩한 인형의 모습에 후덜덜한 장면이었어요.

 

 

 

 

 

 

  

 

 

 

 

 

 

워렌 부부의 집에 있는 저주받은 물건들 중 하나였던 '애나벨' 인형.

컨저링 사건이 발생하기 1년전, 인형이 저주에 걸린 이유를 컨저링의 스핀 오프 영화 애나벨에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10월 2일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궁금해서 보러 가야 할것 같아요.

 

컨저링 영화의 매니아로써 컨저링 인형인 애나벨에 기대가 되네요.

왜냐하면 영화 애나벨이 그 무서웠던 컨저링 보다도 더 무섭다고 하니까요.

그럼 도대체 얼마나 무서운걸지???

 

예고편만 봐도 무서워요ㅠ.ㅠ

한번 보고 가실래요??

 

 

 

 

 

 

 

 

 

 

 

 

컨저링이 MPAA에서 R등급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잔인하고 섹스츄얼한 장면이 없지만

너무 무서워서 라고 하는데, 애나벨도 얼마전 동일한 이유로 R등급을 받았다고 해요.

얼마나 무서울지 영화를 안봐도 느낌으로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애나벨은 정말 혼자서는 못보러 갈것 같아요.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두손 꼭 붙들고 봐야 하는 영화가 될것 같아서 기대가 더욱 되는 영화입니다.

무서우면 무서울수록 더 보고 싶으니까요.

 

 

 

 

 

 

 

 

 

 

컨저링에서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는 실존 인물 '워렌 부부'

현재 워렌 여사는 현상을 해결하면서 저주, 악령이 씌인 전리품을 따로 박물관을 설립해서 운영중인데

그 중 가장 무서워하고 심지어 보지도 않는다는 전리품이 바로 '애나벨' 인형이라고 해요.

 

바로 이 이형이 악령이 씌웠던 실제 애나벨 인형이에요.

성수로 정화한 후에 박물관 유리 진열장에 봉인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는 귀여워 보이는데..

어쩌다가 그런 무시무시한 사건을 벌인건지..~~

뭐에 홀린듯 계속해서 인형을 보게 되네요~

 

 

 

 

 

 

 

 

 

 

 

 

 

 

해외와 국내 비공개 시사회 반응 중 영화를 보면서 최고로 놀랐던 컨저링의 '박수 소리'를 능가하는 장면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장면일지 궁금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정확하게 밝혀진 리뷰가 없어서 저도 확인이 불가능 하네요.

 

직접 영화를 보고 확인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예고편만으로도 너무 무서운데, 도대체 어떤 무서운 장면이 나올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애나벨의 무서운 실제 에피소드가 이미 페이스북에 떠돌았는데

그 무서운 이야기들 중 엑기스를 뽑아서 영화에 맞게 각색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형의 모습이 더더더더 무서워졌네요.

 

 

 

 

 

 

 

 

 

 

 

 

1971년 미국 로드 아일랜드 한 골돌품 가게에서 애나벨 인형을 판매하고 있던걸

발견한 도나의 어머니가 도나의 생일 선물로 구매하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도나의 가족에게 기묘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 이야기에요~~

 

 

 

 

 

 

 

 

 

 

 

 

원래 두었던 다른 장소에서 애나벨이 발견이 되었고,

소파에 두고 외출한 애나벨이 침대에 누워있고,

애나벨 손등과 가슴에 피가 묻어 있는걸 발견할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miss me? 라고 쓰여진 종이가 집에서 발견이 되고, 엄마의 남자 친구인 '루'는 가위에 눌려

애나벨에게 목을 졸리고 가슴에 깊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기묘한 사건들이 자꾸만 발생을 해서 심령학자에게 확인해 본 결과

도나가 살던 아파트에서 자살했던 소녀가 애나벨 인형에 씌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애나벨 인형이 도나와 함께 있고 싶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점점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되자 미국의 유명한 심령학자인 워렌 부부가 나서게 되고

알고보니 애나벨 인형에는 소녀가 아닌 질이 나쁜 악령이 들어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영화 애나벨은 <컨저링> <인시디어스>로 공포영화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제임스 완'이

제작에 참여를 한 영화입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지지자라면 애나벨에 거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게 되는것 같아요.

무서운 영화 못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잘 보는 사람과 함께 가셔도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실까요???

10월 2일 개봉을 하는데, 전 누구랑 갈지 수소문을 해보아야 할것 같아요.

 

 

 

 

 

 

 

 

 

 

 

 

추가 보너스 소식 알려드릴게요~

cgv에서 애나벨 옆자리 시사회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이벤트가 정말 대박이에요.

티켓배부를 건물 옥상에서 진행을 한다고 해요.

그것도 밤 12시에..~~~~

 

노약자나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응모하지 말라고 하네요~ㅍㅎㅎㅎ

티켓 배부를 건물 옥상에서 하니까 로비에서 헤매이지 말라고도 하고..~~~

 

이번 이벤트를 위해서 애나벨 인형이 내한을 한듯 보이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혹시 옆자리에 있다면...

세상에~~~~~

대박~~~~

넘 무서워서 찔금찔금..~~~~

 

초조함을 달래줄 오징어와 음료를 주신다는데..

먹을 정신도 없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되는 시사회 초대장인것 같아요.

제가 10년만 젊었어도 갔을텐데..~~

강심장분들은 꼭꼭 도전해 보세요~

 

 

저 대신 다녀오시고 후기도 남겨주세요~~~

어느분 옆자리에 애나벨 인형이 앉게 될지 영화의 내용보다 더더더 기대가 되네요!!

 

 

 

 

 

 

 

 

 

 

 

 

컨저링 보다 더 무서운 영화 애나벨은 10월 2일 대개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