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남자친구가 자고잇는데 제가 남자친구의 팔을 비틀었데요..
아주세게..남자친구가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하니까 제목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비튼게 아니야..내가 그런게 아니야..라고 했다는군요
그러면서 내가 오빠 저주해서지금 팔이 비틀어진거야..라고..<<가위에 눌린상태였데요..
이런식으로 가위에 눌리고 난후에 꾼꿈인데요
저희가 수원에 살거든요..꿈속에서 오빠는 수원에 어딘가에 있엇는데요(정확하지 않음)
어떤사람이 오빠보고 수원역으로 가라고했데요..그래서 오빠가
알았다고 간다고 하고 수원역으로 가는데 처음위치가 5층이었데요
5층이 왜 그 빙글빙글 원을 돌면서 내려가는 계단있죠?
그런계단을 내려가는데 처음 5층에 있던 사람들은 그냥 오빠를 쳐다만 보더래요..
그리고 한층 내려가 4층에 가니까 한두명의 사람이 오빠에게 손을 흔들어주더래요..
그리고 또 한층내려가 3층..그랬더니 꽤 여러명의 사람들이 손을 마구 흔들어주더래요..
그리고 2층 1층 이런식으로 내려갈수록 더많은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 주어 결국 1층에 내려왔을때는
정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오빠를 향해 환호하듯이 손을 마구 흔들더래요.,.
무슨의미가 있는 꿈일까요?저에게 맨날 꿈에 의지하지 말라던 사람인데
오늘은 해몽까지 해보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