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는데 꾼 꿈이 너무 생생해서 기분이 안좋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꿈이야기입니다~~!!!
꿈속에서 남친과 동거를 하는데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근데 남친이 출장을 3일 갔다온다하고 출장을 갔습니다,
근데 5일정도 지나서 남편이 딴여자랑 결혼을 했다고 하는거예요
제 학교 동생하구요 -_-;;
학교동생이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못갔는데 그 애랑 했다는거예요
그래서 남친을 만났는데 남친이 어머니가 짝지어준 여자라고 나를 사랑한다고 1~2년만 살고 헤어질꺼라고 조금만 참아달라는거예요.
그리고 남친은 신혼살림을 차린 아파트로 가버렸어요,
그리고 며칠후에 남친이 신혼살림 차린곳에서 성관계도 꿈속에서 가졌구요.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애기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싶어서 생각했는데 제가 남친 만나서 헛구역질을 해가지고
남친이 임신 아니냐고 확인하러 가자고 하는데
그때 학교동생이 남친 회사에 찾아와서 우리를 보고 놀래서 쓰러졌는데 병원가니까 그동생이 임신중이라는거예요
대충 이런꿈을 꿨거든요? 그러면서 저는 잠에서 깨어났구요,
너무 기분이안좋은거예요. 정말 실제 같아서...
예전에 남친 제가 혼자 짝사랑하다가 사귀였는데 사귄지 8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때 짝사랑할때도 꿈을꿨었거든요. 그꿈이 딱 들어맞았었는데.....
너무 이꿈에서 불안해 죽겠어요... 무슨꿈인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