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하는 식당 화단에서 모르는 여자들 3명이 애기을 하다가 나을 보더니 뱀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지내처럼 까만고 길이가 짧은 뱀과 일반 뱀보다 조금 더 굵고 윤기가 흐르는 까만 뱀에 몸통이 보여서 큰뱀을 제가 잡은것 같는데 어는 순간 보니 뱀이 제 손목을 물었났는데 이빨자국이 진하게 나 있고 자국 속에 벌침처럼 큰것이 두개 박혀 있어서 아픔은 못 느끼고 빼는 순간 큰 뱀이 나왔던 구멍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몸통만 보였어요. 마침 신랑이 와서 잡아라고 했더니 그만 미끌어져 넘어져 못 잡고 옆에 사람들 보고 부끄러워 하면서 바지만 추스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지금 임신중이라 태몽인것 같는데 어떤 뜻을 담고 잇는지 궁금 합니다.
콩예지 25.06.08 조회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