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희미하지만 생각나는것만 적어봅니다
처음엔 간막이가 없는 화장실이였습니다
정사각형으로 네모난 곳에서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다들 똥을 싸고 일어나 물을 내리는 사람도 있고
물을 내리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똥의 잔여물들이 있는 변기도 있었구요
어느순간 제가 그 화장실 위로 해서 걸어야 했습니다
정사각형 변기통에 빠진것도 같고 .....
똥을 보면서 징검다리처럼 똥통위를 걸어서 지나 왔습니다
그다음 꿈은 싱크대에서 무언가를 하면서 변을 보았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었고 갑작이 제 바지속에서 똥덩어리가
뚝하고 떨어졌습니다
깜짝놀라고 부끄럽기도 하면서 얼릉 똥을 들어 남자화장실
소변 변기에 버렸습니다
소변인지 물인진는 모르겠지만 그안에 그대로 놓아두고
나왔습니다 속으로 " 이렇게 굵고 황토색은 처음이야"했거든요
방으로 들어오니 남편이 이부자리 위에 누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제 변이 뭍어 있었구요 전 부끄러워서 치울려고
하니 남편은 괜찮다고 하면서 변이 뭍은 곳을 얼굴위로
덮고 풀고 하더군요
변이 뭍은 이불은 세탁실에 놓아두고 저는 새로 깨끗한
이불을 가지고 와서 하얀색 이불이 두겹으로 깔려있는
곳에 깨끗한 이부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변 꿈이라고 해서 다 좋은것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