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소담한 블랑제리 |
|---|---|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27 |
| 인기메뉴 | |
| 전화 | 02-544-7987 |
| 주차여부 | 가능 |
| 별점 |
강남구청역 브런치 맛집/카페 소담한 블랑제리 카페 |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27. 전화번호: 02-544-7987.
일요일 휴무 
주차 (소량) 가능
소담한 블랑제리. 다른 분의 맛집 포스팅으로 봤어서, 꼭 가보리 하던 곳
아이들과 함께 드디어 가봤어요 ^^
강남구청역과 진정 가까운 거리라 사진을 먼저 보고는 그새 왜 못봤을까나 했거든요
큰길가에서 꺾어들어가서 바로 다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있더라구요
소담한 블랑제리라는 이름따라
동네에 큰 카페 몇군데 있는 위치라, 소담소담 이야기 나누기 좋을 장소 같았답니다.
☆☆☆☆☆ 소담 타임 영업시간 월-금 am 8.00 ~ pm 10.00 토-일 am 11.00 ~ pm 8.00 |
소담한 블랑제리 & 파티쉐.
빵과 케이크. 음료 등등 모두 제대로 만들어 보자는 장인정신 ♪
모든 빵과 케이크는 엄선된 최고급 재료
(프랑스산 버터와 밀가루, 100%우유생크림, 발로나 초콜렛 등)를
사용하여 100% 수제로 만들어지며,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음료 또한 수제로 만든 시럽과 소스로 만들어집니다
식빵과 빵 오레에는 버터도 프리미엄 버터로 르방 천연발효종을 :D
설명만 봐도 기대가 불끈불끈
가운데로 베이커리 테이블 보이시고 :D
1층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라서 깔끔하게 머물어줄 곳이에요
읏차-
울 녀석들은 이 기둥 보니 좋단다 :D
아이들 같이 오면 다들 한 번씩 따라하겠더라구요
아이들 뿐 만은 아니겠죠...ㅎㅎㅎ
화사~샤방 해주는 쇼케이스에는 정돈된 느낌으로
조각케이크들도 있고, 음료도 있고
과일주스에 쓰일 과일들도 있고요
수제케이크. 재료들도 엄선하는 곳이라,
공장식 대량생산이라기보다 파티쉐혼 싣고 있는 소량생산
소량생산으로 선착순으로만 가능한 이런 거
은근 땡깁니다요 ㅎㅎㅎ
"난 먹어볼 수 있었느니!!" 이래져서 말이죠 큭.
아무튼 그런 느낌을 제하고서 보더라도
좋은 재료로 만들어보는 거. 좋습디다.
전에 집 근처 케이크하우스에서도 그랬는데,
여기도 그래요. 젊은 느낌.
연구하고 제대로 해보고 좋은 음식으로 만들겠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 점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D
자.자.
이제 소담한 블랑제리의 빵 구경!!!
천연효모종으로 발효하여 16시간 저온숙성으로 만들어진 빵이라 보다 자연스러운 빵들
▼▼▼
카운터 옆쪽 빵테이블 :D
크로와상 종류가 꽤 됩니다.
크로와상, 아몬드 크로와상, 베리 쇼콜라 크로와상
맛 취향따라 골라볼 수 있는 부드러운 녀석들이죠
유럽식 빵인 바게트류
프랑스 전통과자인 <까눌레>
이건 그냥 지나쳐왔다는 건.참.... ㅠㅠ
다음에 들러서 꼭 사와야겠다 싶어집니다.
까눌레. 저는 처음 봤거든요.
지금 찾아보니 프랑스 전통과자라고 +_+ 호오..
쇼콜라 깜빠뉴 2,800원
이건 보는 순간, 당연히 우리 둘째씨 위해 골라야함! 했지요
후후후훗~!! 천연효모종을 사용했기에 유럽식 빵이 더 빛나줄 종류
게다가 쇼콜라임. 뭐라 질문 아니달고 그냥 주문들어감.
가운데로 빵테이블로 슬쩍 구경
치아바타 류 - 플레인은 3,000원 , 올리브나 호두 크랜베리는 3,500원
이렇게 담백한 빵부터
식빵류도 여러종류
전...식빵이 참 좋아요 ^^ 화려한 빵도 맛나지만 기본은 식빵
16시간의 발효시간을 더 빛나게 해주는 건 식빵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크림치즈 큐브 식빵이냐 초코칩 큐브 식빵이냐
작은 사이즈인 큐브식빵 중 골라보려니
이미 둘째는 쇼콜라 깜빠뉴를 골랐으니 첫째씨 위해 크림치즈로 골라봅니다
치즈모닝빵, 어니언 소세지, 건포도와 아몬드 등등..
기본인 식빵을 기본으로 해서 유럽식 빵과 간식용 빵
그러그러 구경을 했고요
사실 남편씨 생각하며 소담한 듬뿍 팥빵
(국내산 팥. 천연발효종 르방 사용이 특징요) 에 손이 갔으나,
려보, 미안.. 다음기회에^^...
쇼콜라 청크와 견과류 크로캉 같은 간식으로 딱 좋겠다 하는 과자류도 있어요.
버터도 고메버터를 쓰는 재료에 신경써주는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시식용 식빵들 보더니만
이 아그들, 대체 몇 조각들을 잡수시던지요 ㅋ
샤방 화이트의 1층만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지하1층도 있네요 :D 총 2층을 쓰는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1층이 화사하게 단일된 화이트 느낌으로 되어있다면
지하1층은 디자인 가구가 함께 하던 색감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각 공간에 포인트들 있으면서 단조로움을 피해주며 같은 카페 맞는겐가 하는
취향따라 자리를 잡아주셔요 호홋
그리고 단체로 들어가서 연구중인 조오기~
알고보니 여기 베이킹 스튜디오가 있는.. 클래스도 있는 곳이었더라구요.
강남역 어느 베이커리도 가보면 연구소가 있고 판매주력하는 카페가 있고 그렇게 운영을 하던데
이렇게 연구모습 막 찾아보게 되는 거 좋습디다 ♪
1층에서 미리 주문하고 왔거든요. l o a d i n g...... 요리중.. 요리중.. |
참.
[ 소담한 블랑제리 ] 메뉴소개
▼▼▼
음료로는 커피. 티. 과일 주스, 스페셜 음료, 병 주스 등등등
보통 카페 수준의 가격인 듯 싶고요, 지역이 논현동/청담동 강남구청역 근처이다보니
오피스 상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쉴 수 있는 메뉴들 되지 않을까나 싶은
맥주도 있고~ 와인도 있고~ 퇴근 후 간단히 쉬었다 갈 수 있겠지 싶었네요
Dish Menu.
샐러드도 있고 치아바타 샌드위치도 있어요
이번에 연어바게트 샐러드 dish와 비프 치아바타 dish가 신제품이기에
이 둘 중에 골라보자며 고르게 되네요 :D
여름이니, 빙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요!!
소담한 팥빙수 13,000원. 자몽 얼그레이 빙수 14,500원
컵 빙수로 소담한 컵빙수는 6,700원, 자몽 얼그레이 컵빙수는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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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져로 먼저 시작되는 계란요리
계란을 풀어서 소담한 블랑제리의 느낌으로 얇게 부쳐주시는데
첫째아이 허겁지겁 다 먹어치움요 ㅎㅎㅎ
간이 느껴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계란이 심심치 않은 느낌이 되어
채소와 함께 해주어 룰루루랄라 ♪
냠-
이제 배 둥둥 해볼까요.
시작해봅니다 ♪
비프 치아바타 Dish 14,800원
이번 신 메뉴라 이걸 시켜야 한다며.
면적 사이즈도 키 사이즈도 커주시는 남성 성인 1인이 배둥둥할 사이즈 디쉬에요
겨자밀로 먹고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 강조해주는데
비프 처리도 얇계 요리가 잘 되어 있어서 먹으면서 부드럽게 씹어 넘겨줍니다.
참기름 드레싱이라서 더 우리입맛에 맞았나봐요 :D
즤집 아이들 질기면 목넘김이 없어줄 때 참 많아요...근데 여기서 그런 적 없었네요
다만, 아이들이 먹기에는 겨자씨가 조금 강할 수 있어서 덜어내고 먹으면 좋아효
야채도 저 두깨 보셈. 듬뿍이 모토인가 싶었어요 ㅎㅎㅎ
소담한 블랑제리라고 겸손모드 이름이지만
디쉬에 들이는 정성과 양은 듬뿍듬뿍!!
치아바타 또한 쫄깃쫄깃
야. 맛나다... 하고 결론내리게 됩디다
*) 요 위 사진은 비프를 좀 빼서 둘째 먹이느라 축소된 사진입니다요
물론 Dish이니 함께 곁들여 방울토마토, 감자, 샐러드 다 함께
그런데 워낙에 치아바타에 샐러드가 다 들어있어서;;;
샐러드는 남긴 것 있죠 ㅠㅠㅠ 죄송요
맛난 음식은 남기면 특히 막 죄송
쇼콜라 깜빠뉴 2,800원
초콜렛이 녹아있어 보이는데 처음에 집어 들때는 이 빵은 그냥 전체적인 색으로 쇼콜라인거라 예상했는데
먹는동안 쇼콜라 강렬 느낌이 쏙쏙이더라구요. 초콜렛 좋아하는 분은 진정 이걸 드셔야 하능.
쫄깃한 유럽식 빵, 담백함에 쇼콜라 느낌을 더해서 오..... 둘째아이= 쪼꼬아이 되는 얼굴이었는데
사진으로 올리자니 이 아이에게 미안해서 ㅎㅎㅎ
아무튼, 그렇게 정신없이 먹게 되던 깜빠뉴였어요. 둘째씨가 거의 다 먹음 ㅠㅠ
소담한 팥빙수 13,000원
듬~~~뿍한 팥빙수!!!!
사진 찍을 틈 거의 안주는 아이들. 막 달려듭니다.
연유도 팥도 모두모두 여기서 만든다 하는 진정한 수제 팥빙수.
아몬드 슬라이스도 듬뿍해주며 고소함도 더하고
게다가 맨 위에 있는 마카롱을 보더니만
바로 마카롱부터 먹겠다며 ㅋㅋㅋ 팥빙수에 뽀인트 좋아효
부드러운 우유빙수라 샤르르 금새금새 먹게 되더라구요
첫째아이 얼굴에 팥 묻히고는 닦을 틈도 안주고 둘이서 먹어치우는
둘 다 점점 그릇으로 얼굴이 달려들며-;;;
엄청 많았는데, 거의 다 먹음;;;;;
아. 진짜 배부르게 하고는 집으로 향하던 날이었네요
차마 큐빅식빵까지 먹고 올 수 없어서, 이건 가지고 왔어요
▼▼▼
크림치즈가 살아 있어서 따로 잼이 필요 없겠다 싶었지만
애들은 딸기잼 발라서 냠. 피넛버터 발라서 냠.
이래서 식빵이 참 좋아라 싶은 기본빵인데요.
사이즈가 작은 큐빅이라서 오래남을 염려 없어 좋던 사이즈였어요.
포송 쫄깃느낌 당연했고요 :D
강남구청역 카페, 강남구청역 브런치 맛집
소담한 블랑제리 카페 였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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