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경성양꼬치(혜화점) |
|---|---|
|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21-23 |
| 인기메뉴 | 양갈비 , 마라갈비 , 마파두부 |
| 전화 | 02-765-6686 |
| 주차여부 | |
| 별점 |
토요일엔 그렇게나 꾸질하니 비가 쏟아지더니
(그런날은 일찌감치 집구석에 박혀 잠이나 쳐자는게 상책!)
오여사님이 외출하시는 일욜엔 화창~은 아니지만
딱 놀기좋게 구름적당히 껴있고~ 바람도 살랑살랑하니 좋았다
ㅇㄷㅍㅊ의 휴일인 일요일,
태양오라방 지휘하 일사불란?하게 꼬기꿔먹기~ !
소등심에 오겹살에~ 항정살에~ 아주 골고루 쳐드셨다는~
그렇게 화려한 주말이 가고도 고기생각이 나는 뭐?
짐승~ ㅡ,ㅡ
경성양꼬치 京城羊肉串
지난번 한번 가봤던곳인데 그때쯤은
오렌지양꼬치가 아직 양꼬치를 시작안했던터라 요리로~ ㅋㅋ
여긴 쯔란이 아주 싱싱?해서 좋아 ㅋㅋ
나중에 보니까 여긴 혜화점이구~
요렇게 생긴 간판이랑 메뉴랑 똑같은게 소셜에 떴길래 봤더니 체인점이었어~
낼름 사놨으니 곧 먹으러 고고할그다!
혜화점처럼 맛이 괜찮으려나~ 사장님이 잘해주실랑가~모르겠지만~ ^^;;
근데 여긴 양꼬치가 좀 기름지고 양갈비살이 우리가 보통 먹는 양꼬치랑 비슷한지라
그날은 그냥 양갈비살을 주문하고
또하나는 궁금하던 마라갈비로 주문했지
땅콩조림이랑 짜샤이,양파 3종세트~
같이 먹는 녀석들이 땅콩조림은 안좋아해서 다 내꺼 ^^
양갈비살 1인분~ (11,000원)
쯔란을 달라고하니 지난번에 왔던걸 기억해내시고는
특별히 꼬치도 두개인가 더 얹어주심 ㅋㅋ
이제 어딜가나 쯔란뇬으로 기억해버리는 듯~ㅡ,ㅡ;;;
라면스프랑 쯔란이랑 미리 다 굴려서 나오는거다
여기도 양념빼고 달래면 해주려나?
아예 생이 좋던데~
물, 아닙니다
빙산주입니다
( feat.미스김 ㅋㅋㅋ)
떼굴떼굴 떼굴떼굴 도토리가~
아니 쯔란이~
요즘은 그냥 다 빼놓고 쯔란에 떼굴떼굴 굴려가며먹는다 ㅋㅋ
마파두부 (10,000원)
요즘은 양꼬치먹으러가도 꼭 시켜먹는거같아 ㅋ
이것도 양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주심~
지난번엔 비쥬얼부터 그냥그랬는데
그날은 때깔부터 달라보이던걸?
적당히 매콤하면서 호돌호돌한 두부~
맛나다~ ^^
여기도 고수팍팍 넣어먹어야하는데~ 까묵었군 ㅡ,ㅡ
마늘은 다 까진걸 주는지라 태워먹기 일쑤 ㅡ,ㅡ
쯔란이 살아있지? ㅋㅋ
마라갈비 (11,000원)
생각했던것과는 쫌 다른 비쥬얼이다
조각조각낸 작은 갈비조각을 꼬치에 꿰었는데
갈비에 기름이 좀 많은편~
끄응~ ㅡ,ㅡ
달큰짭짤한 냄새가 맛날것같다~
초벌로 거의 다 꿔져서나온거라 조금더 데우는정도로만해서 먹으면 된다
오옷 칭따오 서비스까지~
쯔란뇬은 그저 감사할따름이옵고요~ 
어데한번 묵어볼까나~ 
손으로 요래 뼈를 잡으면 요정도크기밖에 안돼~
귀여운 갈비같으니~ 
생각만큼 살이 많진않았지만 뜯어먹는 재미가 있던~
살만 쏙빼서 요것도 쯔란에 떼굴떼굴~
양고기를 먹으러 가는건지
쯔란을 먹으러가는건지~ ㅡ,ㅡ;;;
일본에 놀러갔다온 기특한동생이 사다준 딸기젤리~
단건 잘 안먹어서 요래조래 잘 나눠먹었단다 동생아~ ^^
.....
이번주역시도 살인적인 스케줄로 빡빡!
매니저를 두던지해야지 이거야원~
지난주엔 공연시간도 잘못알아서 클날뻔했었다는!
매니저 자원봉사하실분 손?
매니저 자원봉사하실분 손?
(ㅈㄹ을해요 아주~ ㅡ,ㅡ;;;)
*< 경성양꼬치 (혜화점) - 양꼬치, 양갈비살,마파두부,계란탕>-> http://blog.naver.com/odoldodol96/1778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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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종로구 명륜2가 21-23
전화번호: 02-765-6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