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형제돈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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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4동 이수역 5번출구 |
| 인기메뉴 | 돈까스 , 정식 , 카레돈까스 |
| 전화 | |
| 주차여부 | |
| 별점 |
불꽃같은 주말을 보내고~
난후의 월욜은 역시나 피곤하다
전엔 일욜은 무조건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집에서 쉬자~ 였는데
머 일욜에 집에 있어봤자 쉬지도못하고
이래저래 머리만 아픈지라~
이젠 일욜은 노는날!
그리고 월욜은 공연들도 쉬는날이니 나도 쉬는날 ㅡ,ㅡ
왜 내 스케줄이 점점 공연스케줄에 맞춰가는가모르겠지만~
요즘 내 탈출구는 공연밖에 없는지라~
그전날 설레이는, 기다리는 기분도 좋고
그날만큼은 기분이 좋으니까~
그렇게 올한해도 살아가보는거다
배고프다
땡기는거 포스팅~ ㅡ,ㅡ
형제돈까스
예전에 1차로 양고기먹고 또 고기먹으러갔었지만~
이날은 바다해물포차에서 날거먹고 기름칠하러갔었더랬지
계절을 알수없는 이런사진이 바로
잘 찍은 사진이라하는거다! 
돈까스주제에 만원이 넘는 집들을 이해할수가없어!
이 착하고도 착한 가격~
(그치만 모퉁이보다 오백원 비싸 ㅡ,ㅡ)
마요도 있고 핫소스도 있고~
있을건 다있지!
스프랑 된장국이 기본세팅~
깍두기랑 윤기반지르르~한 고추!
솔직히~
스프는 진짜 별루다
밀가루스프라고 해야하려나
오뚜기스프만도 못해 ㅜㅜ
이집을 좋아하는건 소주를 팔기때문!
근데 그 소주가 또 술집마냥 가득있는게 아니라~
선택의 여지없이 그냥 주는대로 참이슬 뻘건걸 먹을수밖에 없었다는 ㅡ,ㅡ;;;
돈까스먼저! (6,500원)
케첩을 많이 넣은듯한 데미그라스소스~
그리고 등장한 정식! (7,000원)
정식은 카레돈까스랑 함박까스, 그리고 생선까스가 같이 나온다
돈까스는 카레를 끼얹던 데미그라스를 끼얹던 마요범벅을 하던 다~ 사랑한다
돈쏘한게 진짜 언제인지 가물가물~
남들은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내가 돈까스맹끼로 사랑하는 생선까스!
거기엔 역시 탈탈소스가 제격!
( 탈탈소스= 타르타르소스~ ㅡ,ㅡ)
얇게썬 양배추랑
추억의 마카로니샐러드~
집에서 마요범벅을 해도 왜 이맛이 안나지?
여기에도 마법의가루가 첨가되나?
사진찍는동안 디동생이 안주모드로 재단끝!
아주 두툼한 꼬기는 아니지만
실하고 냄새도 없고 씹는맛이 좋다
이쪽도 재단끝 ㅋㅋ
카레맛 돈까스 ㅋ
아쒸 배고파~ 돈까스먹고싶어지네
하지만 긴축재정에 들어간지라 이런거에 홀리면 안돼!! 
(이번달 밀려오는 티켓팅만 몇개냐 ㅜㅜ)
탈탈소스에 치덕치덕한 부분만 골라먹는 얌생이 오바상~
(요즘 애기동생이 부르는 내별명?인데
싫어해야맞는데 왜 막 친근하니~ 이제 때가 된거니~그런거니~ 
)
)
함박까스라고 써있지?
이건 함박스테끼가 아니야
그니까 다진고기를 튀긴거지 한마디로~
이집 까스중에 제일 별루 ㅡ,ㅡ
1차도 하고와놓고 너무 많이 시켜버려서 결국 다 못먹고
다포장해서 독거처자에게 모두 앵겨줌 ㅋㅋ
바다해물포차 도루묵구이도 먹고싶고~
바다해물포차 도루묵구이도 먹고싶고~
돈까스도 먹고싶고~
이코스 한번 더 돌아줘야쓰겄어~
근데 놀 시간이 없는건 다~ 그 나쁜ㅈㅅ때문이얏!
꺼져!!!!!!!
꺼져!!!!!!!
*<형제돈까스 - 돈까스, 정식, 카레돈까스>-> http://blog.naver.com/odoldodol96/15517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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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이수역5번출구직진 (혹은 내방역 4번출구직진)
두 전철역의 중간쯤? 대로변에 있으므로 잘 보임~ ^^
전화번호: 어디에도 없어서~ 담에 알아올께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