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원화전이라면 저도 볼래요~
미술관 전시수업을 꾸준히 받고 있는
별양
별양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무민 원화전 수업이라니 더욱 좋아했고.
별군도 같이 보고 싶다고 했죠.
별양은 뮤지엄러브 선생님과 함께
전시수업받고요
별군과 저는 따로 전시를 보았답니다.
무민 원화전 이벤트 & 할인
티켓 사려고 보니
무민 현장 팔로잉 이벤트가~
그리고 하나은행 앱을 설치하면
2000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2매까지 사용 가능~
그리하여 별군과 저 총 4000 원 할인 혜택을 받고
무민 원화전 구입했답니다.
무민 원화전은 포토존이 따로 지정되어 있었고.
원화 전시 촬영은 할 수 없었고.
원화전시와 함께 꾸며진 포토존들에서만
자유로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무민 캐릭터는 익히 알고 있지만
무민 동화책을 읽지는 않았었거든요.
사랑스러운 모습 그 자체로
팬시 등에서 접하며 좋아한 무민인데.
원화 전시와 함께
책 줄거리도 함께 실려 있어
어떤 책에 실렸던 원화인지 어떤 캐릭터인지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화가 난 모양도 귀엽기만 한
무민의 미이 인형들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 체험도 있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이라 적혀 있었지만
많은 성인들이 색칠을 하고 있었죠.
무민을 사랑하는 나이대가 성인까지 이르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인스타그램 팔로잉 하고
인증 사진 올려서
무민 원화전 엽서도 받았답니다.
별양 미술관 전시수업은
별양 수업 시간에 맞춰 나와보니
별양도 무척 재밌게 본 모양~
뮤지엄 러브 미술관 전시수업에서는
전시수업을 마치고
이렇게 무민 캐릭터를 이용한
가렌다를 만들어 보았고요.
무민 원화전 색칠하기도 두 장 해보았네요.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
전 남자인 줄 알았어요.
두남매도 이번 전시를 보기 전까지는
그랬다고 해요.
뮤지엄러브 미술관 전시수업에서는
사전 수업을 통해 어떤 전시를 보게 되는지
훑어보고 가게 되는데요.
책 내용을 보고 있노라니
별양이 먼저 설명해주느라 바쁘네요.
위험한 여행에서는
무민도 나오기는 하지만
수산나 라는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뮤지엄러브 선생님은 책을 따로 구매하기도 했다고 해요.
무민 동화 내용 두 편을 영상으로 볼 수도 있었는데요.
너무 재밌다고 ~
두남매 대화하는 모습 포착하였으니
오랜만에 도서관 가서
무민 동화책 좀 빌려와야겠어요.
뮤지엄 러브 미술관 전시수업 쭉~
별양은 6학년 친구와 중학교 1학년 언니 오빠와 함께
5~6명 한 팀을 이뤄 수업받고 있는데요.
그냥 늘 좋데요.~
뮤지엄러브 선생님과 작가 이야기
작품 이야기 듣고 감상하고
만들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