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미소공주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해서는
백화점 나들이 했던날이라죠
이날 미소공주는 운동화 득템했답니다
올 봄에 구입한 운동화가 맞기는 한데 뛰어놀때는 아무래도 불편하지 싶어서는 새로 구입했답니다
봄에 산것은 160 이번에 구입한건 170인데
170이 큰거죠...
165 사이즈가 있으면 딱인데..
흑흑 그건 없어서는 그냥 170으로 구입했어요
새신발 시느니 기분 좋니?
신발 골라 보라고 하니
그 나**에서 나온 아가들 첫신발로 많이 신는 애벌레 신발이요
그걸 신겠다고
헐.. 그건 아가나 이쁘지..
새신발 신고 거울에 비쳐보는 중이라죠
폴짝 폴짝 뛰어요
맘에 쏙 드나 봅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 보이시나요?
운동화지만....
치렝스와도 잘 어울려요~
아무래도 운동화가 핑크라서 그렇겠죠?
새신발 신고 기분이 좋아요
하하하하 절로 웃음이 나는거죠
엄마도 신발 하나 사야겠다
운동화지만 핑크라서는 샤방샤방 한가봐요
치렝스 들고 한껏 멋부림도 해보네요
이번에는 거울보고는 폴짝폴짝 뛰어도 봐요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 요노래가 생각나네요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엄마가 예쁘게 서보라고 하니..
요래 뾰로통해서는 서있네요
마구 뛰어다니고 싶은데.....
포즈 잡으라고 하니 그건 아닌가봐요
미소공주가 구입한거랍니다
뉴발 574에요~
핑크가 샤방샤방하니 이쁘다죠
여름에 요거 사주고 싶었거든요
블링블링~!!!!
그런데 미소공주 싫다고....
엄마는 저기 황금색이 맘에 들었는데
미소공주는 핑크를...
엄만 핑크는 별러다
결국 저 구두를 샀는데
흑흑.. 잘 안신어요
살짝 무게감도 있기도 하고...
저 신발 새로 신은날.... 양말 신으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신더니..
뒷꿈치 다 까져서는...
신발에 대한 안좋은 추억으로 남았나봐요
암튼.... 미소공주꺼만 자꾸 사서는
미소파랑 제것도 좀 사려고요
아 가을되니 옷이 없어요 ㅜㅜ
살빼면 사야지 하다보니.. 흑흑.. 옷이 없어서 외출도 못하겠어요
오늘 하루도 . 화이팅하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불금~! 아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