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설공주입니다
탄탄자연속으로 달리기대장 말 봤어요
자연관찰 엄청 꺼내서는 보는걸 엄마가 그냥 자연스럽게 찍어주었어요
평소에도 몇권씩 우르르 꺼내서는 보네요
사자를 실컷 보더니 말 본다고 해서
말보는것만 담아보았어요
한장 들추면 말이 나와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해주니 넘 좋아요
말달리는 모습을 보더니 깜짝 놀라네요
얼마전에 렛츠런파크 다녀와서 말을 보았거든요
그런데 진짜 말은 못 본듯요
밖에 있는 가짜말만 보고 왔는데
진짜 말 보러 다시 가야겠어요
말은 잘 달릴뿐 아니라 무거운 짐도 잘 나른답니다
말의 생김새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꼬리가 그저 신기한가봐요
꼬리를 보면 말이 화났는지 기분이 좋은지 알수 있다네요
탄탄자연속으로는 사진맘 다 담지 않고
이렇게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게 되어있어 좋아요
말은 냄새를 잘 맡아서 새끼도 가려낸다고 해요
말은 풀을 좋아해요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풀을 먹는다네요
말은 영리해서 독이 든 풀을 잘 알고, 배탈이 났던 풀은 다시는 먹지 않아요
말은 몸짓으로, 소리, 귀로 , 꼬리로 하고 싶은말을 해요
말이지만 말을 못해요~ ^^
말이 놀랄땐 귀를 쫑긋 세우고 주위를 누리번 거린다고 해요
탄탄자연속으로 보면 제일 좋은부분이에요
쫙 펼쳐볼수있는 파노라마가 있어서 한생애를 볼수있어 그냥 사진만 봐도 넘 만족입니다
양손으로 쫙펴도 다 볼수 없을정도로 많이 담아놓아서 한참을 봐야한답니다
망아지에서 말이 되는 과정을 볼수있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지 싶어요
엄마가 읽어줄때는 하나하나 놓치지 않게 읽어주는건 아니지만~
조금 많이 보여주려고 하지만 혼자서도 재미나게 볼수있어요
혼자서 탄탄자연속으로를 볼때는 사진위주로 보는데
여러가지 다양한 사진을 담고 있어서 사진 보면서 혼자서 이야기 꾸미기도 한답니다
말의 품종은 150가지가 넘고 하는일이 저마다 달라요
경주용말도 있고 일하는말, 귀여운 조랑말도 있답니다
탄탄자연속으로 혼자서 보면서 구석구석 빠지지 않고 보네요
여기는 놓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가장 큰말 샤이어와 가장 작은말 팔라벨라에요
마당만 있다면 작은말은 길러보고 싶어요
얼룩말은 말의 사촌이에요
얼룩말은 종류에 따라 얼룩무늬가 조금씩 달라요
사바나 얼룩말은 엉덩이 부분에 줄무늬가 없어요
그레비 얼룩말은 얼룩말중 가장 덩치가 크고 줄무늬가 촘촘해요
탄탄자연속으로 책속의 부록 부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앞에서 다루지 못한 것들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5살 미소공주는 다소 어려울수 있어서 살짝 보기만 하는데
큰아이들은 뒤쪽까지 모두 활용할수 있어서
폭넓은 나이대가 볼수있답니다
얼룩말의 털을 깎으면 얼룩무늬가 없어질까요?
얼룩무늬는 피부가 얼룩무늬를 띠고 있는거라서 털을 깎아도 얼룩무늬는 그대로 있어요
평소 궁금했거나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엄마없이 아주 가볍게 책본 미소공주랍니다
다음엔 엄마랑 좀더 깊이 독후활동까지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