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중 이번에는 13개의 세계 건축물을 만들며
떠나는 세계여행...
아이 보다 세계여행이라는 단어에 제가 더 신났던것 같아요.
이야기하며 만들기 이미 자동차, 몬스터, 로봇을 만나봤기에
세계여행 구성도 똑같다는걸 알고 있죠.ㅋㅋㅋ
앞쪽의 그림동화를 휘리릭 읽고, 전개도를 손으로 뜯어 풀칠해 만들면 되는데
이번에는 세계여행편이라 13개의 세계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림동화 이야기를 읽다보니 세계 건축물 더 빨리 만들고 싶다면서
대충 대충 눈으로 읽더니
맘에 드는 전개도 재빨리 뜯고 있네요.ㅋㅋㅋㅋ
피사의 사탑,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어느 하나 직접 본게 없다는...
저도 아이랑 같이 세계 건축물 만들다보니 뱅기 타고 세계여행
더 떠나고 싶어지네요.
꼬마 아가씨의 선택을 받은 건축물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네요.
조용히 앉아 손으로 뜯고, 풀 칠해 부치다 보면 뚝딱 완성되는
세계 건축물이라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13개국 13개의 세계 건축물중에 실제로 본 건
우리나라의 국보 1호 숭례문 밖에 없네요.ㅋㅋㅋ
두번째 만든 세계 건축물은 우리나라의 국보 1호 "숭례문"을 만들었어요.
전개도를 뜯어 점선대로 접은 다음, 같은 번호 끼리 풀칠해 부치면 끝~~
정말 간단해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혼자서 뚝딱 완성할 수 있다보니
성취감도 있고 만드는 동안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도 좋아지고
암튼~~ 금액 대비 짱 좋네요.
짜잔~~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과 국기 "태극기"
넘 멋지게 잘 만들었지요.
세계 여러 나라의 건축물에 대해 알아 볼 수 있게
세계지도랑 부가 설명이 되어 있어 만들기도 하고, 세계 건축물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