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짱맘이예요.

얼마전에 두방이도 사용하고

윤짱도 사용할 수 있는 리안야미 원목식탁의자가

저희 집으로 왔어요.

평소 원목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유아식탁의자도 왠만하면

원목으로 들이고 싶었는데, 제 소원이 이루어 졌네요.ㅎㅎ

리안야미 원목 식탁의자가 들어 오기전의 저희집 주방쪽 모습이예요.

따로 식탁없이 기존에 있던 아일랜드 식탁의자를 사용중인데요.

아일랜드 식탁의자가 2개뿐이라.. 주말에 남편 쉬는 날에

넷이서 아일랜드 식탁에 밥 먹기가 불편했었거든요.

요렇게 리안야미 원목유아식탁의자가 들어 온 뒤로는

네가족이 드디어 아일랜드 식탁위에서 밥을 같이 먹게 되었답니다.ㅎㅎ

화이트톤의 저희집 가구랑도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트레이를 쉽게 분리해서

유아의자로 사용이 가능해서

두방이나 윤짱이 밥을 먹지 않을 때는

윤짱 공부 봐줄때도 유용하게 앉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원목과 플라스틱의 장점만을 모아서

집안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리안야미 조립과정부터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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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이라 그런지 택배상자가 꽤 묵직하더라구요.

남편 퇴근하자 마자, 바로 리안야미 유아식탁 의자 조립부터 들어 갔어요.

구성품들이 하나 하나 비닐에 따로 포장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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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안야미 원목식탁 의자 구성품부터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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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먀이 구성품은 다리지지대 2개, 등받이, 좌석보드,

발판보드 , 원목 지지대 3개 , 높이조절개, 플라스틱 트레이,

5점식벨트, 원목(목재)트레이, 이탈방지 벨트, 이너시트 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각각의 볼트들이 작은 비닐에 따로 포장이 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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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를 보고 조립에 들어가신 남편님~~

먼저 다리 지지대에 나무 볼트를 끼워서 원목 지지대를

가로로 끼워서 조립을 해주세요.

(다리지지에 볼트들을 끼워서 조립할때는 남은 조립 과정을 위해서 볼트를

타이트하게 조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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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등받이를 의자 프레임에 고정을 한 후에

높이조절기를 좌석보드와 발판보드에 연결해주고

조립된 보드를 발판 아랫부분부터 위쪽으로 넣어 준 다음에

위치를 조절해서 끼워면 되요.

(높이 조절기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좌석 보드의 높이를

원하는 위치에 조절해서 설치할 수 있어요)

원목 트레이와 앞 다리 지지대 부분 조립이 끝나면

5점식 안전벨트 조립을 한 다음에

앉는 부분과 등받이 부분에 이너시트를 깔아주면

야미 식탁의자 완성이예요.

설명서에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조립을 할 수 있어요.

 

천연 고무의 재료, 고무나무로 만들어진 리안먀미

손으로 만졌을때.. 고무나무에서 느껴지는 기품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아이가 손에 닿았을때.. 거친 구석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이런 고무나무.. 원목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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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리안야미를 소개하면서

자세하게 소개하겠지만

리안야미의 최대 장점은

높이조절기로 누구나 쉽게 원터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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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시트가 있어서

아이가 장시간 앉아 있어도

무리가 가지 않아요.

리안야미 식탁의자는

약 6개월 영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최대의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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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기 체형에 맞게

원터치 높이 조절기로 발판을 쉽게 조절 할 수 있고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사용하던 이 발판은

나중에 성인이 앉을 수 있는 의자로 재사용할 수 있어요.

정말... 실용적인 제품

실용성에 100%

5살인 우리 윤짱이 앉았어요.

앉는 의자 부분에 여유가 있죠.?

발판은 윤짱 신장에 맞게 조절해서

맞춰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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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보이고

장시간 앉아서 밥도 먹고

책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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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9개월에 접어드는 우리 두방이도 앉혀 보았어요.

얼마전 부터 리안야미 원목식탁 의자에 앉아서

이유식을 먹고 있는 두방이..

완전 사장님 포스....ㅋㅋㅋㅋㅋ

8개월인 두방이가 앉아도 전혀 커보이거나

불편해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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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자세....

우리 두방이도 고무나무의 느낌이 좋은지.

손을 턱 내려 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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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는 둥근모서리 형태로

아이들이 사용할때..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고무나무를 쓰담쓰담 하고 만졌을때의 느낌..

매끈매끈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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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탁의자라고 해서 알록달록 하지 않고

모던디자인의 식탁의자로.. 인테리어에도 안성맞춤이예요.

개인적으로 지지대와 등받이 발판보드가 깔끔한 화이트 톤이라

저희집 가구와도 잘 어울려서 대만족이예요.

3단계로 변신 가능한 리안야미 원목식탁의자..

(너.. 정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구나)

1단계는 트레이를 끼워서 유아식탁의자로 사용이 가능하죠.

저희집에서는 주로 두방이 이유식 먹일때

트레이를 끼워서 유아식탁의자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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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트레이를 빼고.

유아의자로 사용할 수 있죠.

유아의자 역할도 톡독히 하고 있는 리안야미 원목식탁의자

그동안 윤짱 식탁의자가 따로 없어서

아일랜드식탁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었는데

아이랜드식탁의자는 등받이가 없다 보니

오래 앉아 있으면 윤짱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스툴의자 앉아서 밥을 먹다가

리안야미 식탁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던 윤짱의 한 첫마디가

"엄마~ 이 의자 너무 편한대~~"였어요.

아일랜드식탁이 높다 보니

리안야미 식탁의자높이를 최대로 올려서

아일랜드식탁 높이와 맞출수도 있고.

다음에 식탁을 구입하게 되면.. 식탁 높이랑 맞출수도 있어요.

정말 매력덩어리인 리안먀이 유아식탁의자.

그리고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했죠?

성인이 되면.. 아무래도 엉덩이가 커지다 보니

유아까지 앉는 이 의자 부분이 작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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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자로 사용할때는

바로 유아식탁의자 단계에서 사용하던

발판을 빼서 의자로 끼워 줄 수 있어요. 

정말 아이디어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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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발판을 떼서 앉는 부분에 끼운 모습이예요.

깔끔하게 성인의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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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자로 변신했을때..

역시 앉는 부분이 넓어져서..

체력좋은 남자가 앉아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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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았을 때의 모습이예요.

전혀 의자가 작아보이지 않죠?

(두방아~~ 너는 거기서 뭐하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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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앉아도 문제 없어요.

두방이 안고 사과 드시는 중 ㅋㅋㅋㅋㅋ

리안야미 식탁의자..

사실, 아일랜드 스툴이 인테리어에는 이쁜데

엉덩이가 아파서. 리안야미 원목식탁의자가 온 뒤로는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을때는 제가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일할때도 있어요.

발판을 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전혀 좁지 않더라구요.

원목이라.. 오래 오래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리안야미 유아식탁의자

소개하지 못한 리안야미 유아식탁의자 스토리가 많이 남아 있네요.^.^

기대하시라~~~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