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경우 날씨가 들쑥날쑥 이라고 하던데..
제가 들렸을 당시에는..
늘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어요..
어찌나 고맙던지~~
전시회 참관일정으로 들린 여행인지라..
제대로 독일 곳곳을 즐기지 못해서 아쉬움 가득했던 독일...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이탈리아 레스토랑
지금 와서 여행 사진이 저장된 폴더를 열어보니..
천사들이 피자를 배달하고 쥬스를 따라주는 이 그림..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딱 어울리는 그림같네요.
가끔 여행을 하거나 어딘가를 가면
사진을 찍느라 실제로 제 눈으로 보는 장면을 놓치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후다닥 찍고..
눈으로 많이 보고, 마음에 담아두는 편이에요.
하지만 사진을 찍지 않으면 몇년 후 사라질 제 기억속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기가 또 힘드니.. 사진도 정말 필수~~!!
어떤 맛이었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피자...
그냥 파스타라고 되어 있어서 주문했는데..
펜네 파스타가 나와서 조금 당황..
이때만 해도 파스타하면 스파게티면만 생각해서 당연히 스파게티일거라 생각했는데..
"넌 뭐니. ." 했던 기억..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던거 같아요.
식사 후 거리의 소품샵 구경...
귀여운 양 친구들...
독일 어느마을이었는데..
이마을 거리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샵이 많더라구요.
들어가서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네요.
깜찍 토끼..
한마리사올껄...
화분이랑 커피잔도 앙증맞네요..
거대 커피잔...
독일에 갔을때 아이들 원목교구를 사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런 목마 완구류도 많았어요.
그리고 귀요미 꼬마 안녕~~
여자라면 핑크가 정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