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시장에서 메일이 하나 와있었다.
내용은 모르겠고 예쁜 테이블 사진이 있길래 차니용 테이블을 찾던중이라 클릭!!
보기에 너무 괜찮길래 구매 하고 몇일전 택배를 받았다.
생각보다 싸이즈가 커서 울아들들 간식 먹을때 사용해도 될것 같고 손님 오셨을때 찻상으로 사용해도 되겠더라는..^^
제목; 럭셔리 테이블 레드.
모서리도 둥글고 또 접이식이라 아이들 키우는 집의 특징... "집이 좁아졌어요~" 하시는 공간부족 현상에 딱이다.
으흐흐~ 너무 작지도 않고 또 너무 크지도 않고,
울아들들 간식도 먹고 간간히 손님 오셨을때, 수다용으로도 그만일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움푹 들어간 곳에 아이를 앉히게 되니 쏙 들어가서 너무 좋다.
요부분에 아이를 앉히게 된다.
몸이 쏙 들어가게 되니 편안해 보인다.. 나름 인체공학적이라고.. ㅎㅎ
16개월 들어선 율찬이 피셔프라이스 부스터에 앉혔는데 어쩜 높이도 너무 딱!!이다..
맞춤이 따로 없더라는... 호호호~
요기서 간식도 먹고, 과자도 먹고 밥도 먹고...
한쪽에 펴놓고 부스터 갖다 놓고 과자도 올려 놓았더니 먹고 싶을때 앉아서 먹는다.
자기 테이블인줄 아는게야... ㅎㅎㅎ
부스터에 달려 있는 테이블은 아이가 앉으면 일일히 끼워 줘야 해서 쉽게 사용 하기 불편하고
아이도 끼워져 있는 테이블 때문에 쉽게 일어섰다 앉았다를 못하니까 짜증내기도 하고
또 크기도 작아서 그것도 맘에 안들어 테이블을 찾던 중이였는데 너무 잘 고른것 같다.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 하고 올려 봅니다.
종류는 사각형 삼각형 스타일 두 종류 더라구요.
위에 말했듯이 저는 지시장서 쿠폰 할인 받아서 2만원도 안돼는 가격에 구입 했답니다.
가격대비 너무 요긴하게 사용 할 것 같아서 기분 좋은 나머지 무슨 홍보대사인양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 싸고 좋은건 서로서로 공유 해주는 센스~^^;;
(나만 좋으면 어쩌나~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