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코아트체험전 헬로 아마존을 다녀왔어요. 헬로 아마존은 고양특별전으로 고양아람누리 아람이벤트홀에서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요.

헬로아마존은 우리의 아이들이 아마존에 대해서 제대로 학습을 할수가 있고, 에코체험을 할수가 있었던곳이예요.

여름방학중 가볼만한 전시중에 하나인 헬로 아마존, 국내최초의 에코아트 체험전을 만날수가 있어서

여름방학중 가볼만한 전시체험추천할만 했던곳이기도 해요.

 

고양아람누리 아람이벤트홀은 입구에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지하2층의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수가 있었어요.

 

 

주차장에서 안으로 들어갈때 헬로아마존 이 보였어요.

 

 

 

아이들이 입장할때에는자유전시체험관람이 아니기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들어가니까 조금 기다릴수는 있어요.

전시관람시간을 먼저 확인하고 가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입구에서 입장시간을 기다리면서 둘러봤어요.

기다리면서 아이들은 어린이환경사랑캠페인에 대해서도 읽어봤어요.

 

 

좌측은 출구였어요. 전시체험을 마치고 나서 출구로 나오면 기념촬영할수있는곳도 있는데, 이곳은 입장전에도 미리 볼수가 있는곳이기때문에

입장전에 시간이 남을때 사진도 찍으면 좋겠어요.

 

 

 

규모가 그리 큰전시는 아니라는 느낌은 들었지만, 아이들이 한번쯤 체험해야할 에코아트체험전이라 느꼈어요.

 

입장을 할때 표를 건네고, 안으로 들어오면 이쁜 색상의 주머니가 있어요.

신발을 담아가지고 들어가야 하는것이었구요.

 

  

 

 

입구에서는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기도 하네요.

 

 

 

 

아마존 소개관   이곳에서는 아마존에 대한 소개를 받으면서 영상을 볼수가 있는곳이었어요. 신비롭기도 하고, 소중한 아마존은 지구의 폐에 해당이 되는곳이라는것도 알려주게 되구요. 아마존의 보존이 왜 중요한가를 잘 알수가 있었어요.   꼬마추장 ' 아마 ' 와 함게 영상을 통해서 배울수가 있는곳.

 

아마존이 지구의 폐라고 할정도로 우리의 환경을 지켜주고 있는 것중에 하나기때문에, 브라질의 개발을 하고 있어서

나무들을 베어내는 일이 왜 걱정을 해야하는지를 다시금 들어볼수가 있기도 했어요.

손에잡히는사회교과서 지구촌편을 이미 아이들이 학습을 한터라서 아마존에 대해서 그래도 많이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금 확인학습을 할수가 있었어요.

 

 

 

아마와 함께 영상을 통해서 어떤일들이 아마존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어떤 동물과 식물들이 살고있는지도 배워봤어요.

 

 

  

 

그리고, 밤이 되면 아름다운 별자리를 볼수있는것처럼 영상도 볼수가 있었구요.

 

 

수없이 반짝이는 불빛들은 바로 곤충이라고 하네요.

아마존은 그렇게 동물식물,곤충들이 많이 살고있다는것도 알았어요.

지금의 개발로 인해서 아마존의 동물과 식물, 곤충들까지도 많이 사라져가고 있음도 알수가 있었구요.

 

 

 

 

 

 

에코아트 체험관   아마존의 풀과 꽃, 다양한 재료로 아름답게 꾸며볼수가 있는곳이었어요. 창의력과 예술성도 키워줄수있는곳이었는데, 이곳에서는 실제로 아이들이 천연염색을 통해서 손수건을 직접 염색해볼수도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서니 화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자연의 빛이라고 느껴질만한 분위기였구요.

 

 

여기저기 나뭇잎들로 꾸며져있고, 종이로 만든 건물들도 만날수가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천연염색을 해볼수가 있는 손수건을 한장씩 받아서 물을 들이는 중이예요.

 

아이가 꾸미고 싶은 대로, 염색을 해주고 싶은문양을 그려내면 되는것이었어요.

 

    

 

색이 정말 이쁘지요. 치자라고 하네요.

치자 천연염색을 하게 되면 아주 밝고 화사한 노란색으로 염색을 할수가 있어요.

 

아토피에도 해가 없는 천연염색을 통해서 아이들의 건강까지도 경험을 해볼수가 있기도 했어요.

 

 

  

 

마치 에코아트체험관 전체가 천연염색이 되어있는것가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기도 했어요.

 

 

 

치자 천연염색을 마치고 나면 각자의 이름을 써서 나머지 관람을 하는동안 말려주려고 걷어가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아마존의 집처럼 생긴 천막안으로 들어가서 (종이로 만든) 그림을 그릴수가 있어요.

 

 

 

재료를 활용해서 목걸이나, 머리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볼수도 있고,

이렇게 천막집처럼 생긴곳에 붙여두는 전시도 할수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마음대로 그리고, 마음대로 꾸며서 장식을 할수가 있는곳이었구요.

 

너무 어린아이들은 선생님들께서 도움을 주시기도 하셨어요.

 

  

 

에코아트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관람을 할수가 있었어요.

시간이 정해진것은 좀 아쉽지만요.

 

 

  

 

다시금 체험관을 빠져나오는데 아쉽더라구요.

색상이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줬거든요.

 

한 여름인데도 덥다는 느낌이 아니라 아주 따스한 풍부한 마음이 되는 그런 체험방이었어요.

 

 

 

 

 

환경인형극 - "아마존을 부탁해"   아마존을 지키는 꼬마추장 '아마'를 만나게 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를 인형극을 통해서 볼수가 있었는데요. 그 소녀는 아마와 함께 아마존을 지켜갈수있는 일을 우리의 아이들도 실제의 생활속에서 아주 간단하게 해낼수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주기도 했어요.

 

 

 

그 인형극방으로 들어가니, 손수건이 널려있었어요.

천연염색한것을 말리는 중이었구요.

 

 

 

 

 

그리고, 인형극을 보여주시는 선생님들의 동작하나하나 신경써주셨다는것이 한눈에도 느껴졌어요.

단순히 인형이 나오고 대사가 흐르는것이 아닌

인형몸짓하나하나가 생생했기때문에 그런 느낌이 들었나봐요.

유심히 보니, 그 인형을 조작하는 선생님들의 작은 손짓하나하나가 아주 리얼하게 만들었던것같아요.

 

 

  

 

아이들에게 실제로 생활속에서 아마존을 지켜낼수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해볼수도 있었어요.

재활용분리수거 정말 꼭 해줘야 하거든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에도 아침 6-8시 사이에만 버리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전날 밤부터 배출이 가능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무작위로 버리다 보니

일일이 골라내느라고 오히려 일하시는 분들만 다른일을 못하게 된 지경이라는 이유때문이었어요.

 

ㅡ.ㅡ 정말 그 시간지키기가 참 힘들었거든요. 집에서도 재활용을 미리 해가는 데도, 시간을 엄수해야하니 저도 좀 억울할때도 있네요.

그냥 집에서 각각 재활용 담아놨다가 배출하는날 종류대로 넣기만 하면 되는데,,,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애키우랴 사실 쉽지는 않지만 재활용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인력의 낭비가 오는지를 다시금 알아야겠어요.

 

 

 

꼬마추장 밀림놀이터   아이들이 꼬마추장이 된것처럼 신나는 놀이터에서 놀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하루종일자유가 아니라서 시간제한이 있긴해요. 밀림놀이터의 놀이기구들은 뭐가 다른지도 아이들이 알수있게 했네요.

 

 

바닥에는 수도 없이 많은 볼풀안에 넣어 갖고 놀만한 공들이 있었어요.

 

  

 

 

마치 밀림의 나무줄기를 타고 건너는것같은 놀이기구도 있었구요.

 

 

 

계속해도 재미있었던가 봐요.

 

 

 

미끄럼틀을 오르는 계단은 이렇게 산을 오르는것같은 느낌을 갖게 해주었어요.

미끄럼틀도 일반 쇠나 플라스틱은 아니고, 장판같은 나무색으로 붙여두어서 자연놀이터효과를 주기도 했어요.

 

 

 

바닥은 잔디로 된곳도 많았구요. 물론 인조잔디지만요.

나무블럭이 넓게 있어서 마치 나무조각이 나무를 밝고 가는것같았어요.

거칠지 않아서 맨발도 안전했구요.

 

 

 

 

 

잔지인형 만들기   조물조물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자연사랑프로그램, 꼬마추장 잔디인형을 만들어보면서 소중한 지구를 점점 푸르게 가꿔나가는것을 배울수가 있었어요.

 

종이컵에 잔디를 심어볼수가 있었어요.

 

  

 

 

종이컵을 예쁘게 꾸며보는것인데요.

가위가 없어요. 아이들은 손으로 종이를 찢어보고, 손으로 모든것을 만들어서 붙이게 되요.

 

 

종이컵꾸미기가 완성이 되었을때 종이컵안에 있던 가제천에 흙을 담아요.

흙속에 잔디씨앗을 넣는것이구요.

 

 

 

 

꾹꾹 눌러서 동그랗게 말아요.

그리고, 가제천의 길게 나온 부분은 종이컵 아래로 넣어주는것이예요.

그럼 물을 주게 되면 잔디가 자라나게 되는것이예요.

 

꼬마추장 아마와 함께 약속도장도 찍게 되구요.

아이들이 앞으로 꼬마추장과의 약속도 잘 지킬수있겠어요.

 

  

 

 

* 꼬마추장 잔디인형 키우는 법 *   거즈(가제천) 끝매듭이 담길만큼 컵에 물을 부어주고 매일 물을 깨끗하게 갈아줘요. 겉의 흙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물을 줘야 하는거구요. 햇볕을 좋아하기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곳에 놓아두세요. 잔디가 자라나면 이쁘게 잔디인형을 이발해줘야 하는데, 3cm는 남겨두고 잘라야 잘 자란다고 하네요. 잔디씨가 발아하려면 3-7일 정도의 시간이 걸려요.

 

 

완성한 잔디인형을 들고 밖으로 나왔어요.

 

출구를 빠져나가기가 아쉽기도 했는데요.

 

 

 

출구로 나올때는 다시금 화사한 장식도 보게 되고,

치자 천연염색 손수건을 받을수가 있어요.

거의 말라있구요.

 

천연염색을 한것이라 처음엔 따로 세탁을 해야해요. 

 

 

 

막 나와서 있으니, 비눗방울을 켜주셨어요.

아이들은 얼마나 신나하던지, 비눗방울 놀이에 한참을 놀다가 왔네요.

신발을 이제 신고, 주머니를 다시 걸어두면 체험을 마치게 되는것이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하나였던 헬로 아마존, 여름방학 가볼만한 체험으로 유익한 것이었어요.

 

 

 

고양아람누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16-817번지

3호선 정발산역 아람누리 출구로부터 1분

 

어린이 13,000원

어른 10,000원

단체 8,000원(20인이상)

24개월미만 무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