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결혼 비결 공개, 전혜진 마음 사로잡은 비법"3가지 일 하루에 다해"...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가지 비법을 공개해 화제에요~
지난 3일 SBS ‘강심장’에서 이천희는 전혜진과의 만남부터 결혼에 성공하기 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그대 웃어요’ 촬영 당시 나이차이가 워낙 커서 이성적인 감정이 없었다. 하지만 종영이 다가오면서 ‘더 이상 지수(전혜진)를 못 보겠다’는 마음이 들어 혼란스러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드라마 종방영이 이후, 다시 전혜진을 만났을 때 지수이 모습이 아니었으며, 처음만나는 사람처럼 설레였다”고 밝혔습니다.ㅎ역시 남자들은....늑대야...ㅎ
이후 전혜진에게 이성적인 마음을 품게 된 이천희는 매력 발산을 위해 클럽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한강에서 제트스키를 타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이천희 보다 더 잘 놀고 운동신경이 뛰어난 전혜진으로 인해 작전을 번번이 수포로 돌아갔었다고 하네요.ㅋㅋㅋㅋ귀엽죠 참 ㅎㅎ
이에 전혜진과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를 묻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이천희는 “3가지 일을 하루에 다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천희는 “전혜진이 갖고 싶어 하던 자전거를 샀고, 전혜진이 좋아하던 블록을 선물했다. 또 자연과 어우러지는 남자임을 보여주고 싶어 화초 가꾸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혜진이 화초 가꾸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더라”고 고백했습니다.
화초 가꾸는 이천희....ㅎㅎㅎ상상이 가시나요?? ㅎ다들 이제 화초 하나씩 사들고 들어가세요~~
더불어 이천희는“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새벽에 용기를 내 사귀자고 고백하게 됐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이천희와 전혜진은 속도위반(?)으로 이쁜 딸을 얻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