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의 매니저 왓비컴즈가 가수 인순이씨의
딸 학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가수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 학력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던 '타블로의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매니저 '왓비컴즈'는 최근 지난해 11월 말에 해병대시절
사진 등 얼굴과 가족사를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이에 다시 한 번 '타진요' 왓비컴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이번에는 가수 인순이의 딸
학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왓비컴즈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타진요' 카페를
통해 인순이씨의 딸 스탠포드 합격 소식은
거짓이라는 주장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는 12월 11일 인순이가 소속사를 통해
]서울국제학교를 다니던 딸이 이메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한 정면 반박이라고 합니다...
이후 왓비컴즈는 "미국대학의 합격자 통보는 5월 중순에 통보를 해줍니다.
어느 대학도 12 월에 통보를 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라며 "정말 뻔뻔하고
더럽고 추접스러운 나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입니다"
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고 합니다....
또 왓비컴즈는 "인순이 딸의 스탠포드 대학 합격이
사실이라면 우리 까페처럼 고등학교 성적표하고
스탠포드 대학의 합격증을 공개하고 인증을 받아서
대한민국 국민의 기상을 자랑스럽게 발표해야 하는데
왜 아직까지 꿩 구워먹은 소식인지 알수가 없군요"라며
인순이의 '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데요....
이어 "맨날 주둥아리로 사기만 치지말고 한번 발표해 주세요.
얼마나 공부를 잘했으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스카웃 되어서 국제학교까지 다녔는지
진짜 궁금하고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 학교에 진짜로 갔는지 안갔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요...
이분들은 왜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