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 음소거女 / 정려원 음소거女 ] 새로 시작한 SBS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재벌 회장 손녀 역할을 맡은 정려원이 '정려원 음소거女'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네요.ㅋㅋㅋ 정려원은 상사에게 반말은 기본, 방송에서는 불가능한 욕설을 구사하면서 상당수 대사가 음서고 뙤는 '삐~'라는 검열음처리로 '정려원 음소거女'가 된것인대ㅋㅋ 저도 보다가 정말 빵터졌어요 ㅋ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가녀린 이미지 혹은 불치의 병에 걸린 역할을 맡는 등 ‘청순녀’ 이미지로 활약해온 정려원이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것 같아요.
미모싸에서 천방지축 캐릭터로 등장, 단숨에'정려원 음소거女'로 등극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네요.ㅎ 극중 이름도‘여치’네요.ㅋㅋㅋ
기존에 정려원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확실히 뒤엎을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하는것 같고요.ㅎ
‘정려원 음소거女’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 정려원 측은 “실제 촬영 때 심한 욕을 하기 보다는 입모양 처리 때문에 어감이 비슷한 다른 단어를 쓰지만 음소거를 당하면서 오히려 역할이 더 강해졌다”며 “상당히 효과적인 설정”이라고 했다네요.ㅎ
게다가 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방송 분량이 대폭 늘면서 진시황 회장(이덕화 분)의 20억 원 짜리 애완 닭을 요리해버리는 등 큰 ‘사고’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엄청난 캐릭터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어요.
게다가 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방송 분량이 대폭 늘면서 진시황 회장(이덕화 분)의 20억 원 짜리 애완 닭을 요리해버리는 등 큰 ‘사고’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엄청난 캐릭터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어요.
한편 정려원은 최근 SNS 트위터에 극중 역할인 ‘여치’(@yeochi_1)라는 계정을 오픈, 극중 대사와 같은 거침없는 글들을 쏟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ㅎ
'정려원 음소거女 ..ㅋㅋ어색한듯 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호칭이네요..ㅎ
드라마의 인기와 정려원 음소거女의 앞날이 어찌될지 궁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