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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과거 우등생이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 JTBC 제공 |
[더팩트 | 김경민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엄친아'였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위안은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해 학급 대표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친구들은 선생님이 없을 때 모르는 것을 내게 물어봤다"고 우등생이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출연자들은 "안 물어봤다" "안 궁금하다"고 질투 어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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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이 12명의 비정상대표로 새롭게 꾸며진다. / JTBC 제공 |
이날 고정 멤버로 새로 합류한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는 "고등학교 방학 때 어머니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벨랴코프 일리야 외에도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하는 '비정상회담'은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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