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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랙코드'의 스틸이 공개됐다. /남윤호 기자 |
탕웨이, 할리우드서도 미모 통할까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탕웨이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랙코드'의 스틸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블랙코드' 스틸에는 주인공 니콜라스 해서웨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탕웨이, 비올라 데이비스, 존 오타즈 등이 등장한다.
스틸 속 탕웨이는 검은 머릿결을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과 섹시미를 함께 방출하고 있다.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블랙코드'는 미국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홍콩, 자카르타 등 화려한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사이버 범죄에 맞서 미국과 중국 요원들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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