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지는 “각 얼굴 부위별 미인 중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분야는 입술이었다”고 전했다. 입술분야의 최고미인은 안젤리나 졸리가 “가장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입술을 가진 스타”로 선정되었으며 그 뒤를 제시카 알바와 비욘세가 아슬아슬한 표 차이로 2,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눈이 가장 아름다운 미인은 케이트 보스워스로 장동건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런드리 워리어의 여자 주연 배우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대다수의 투표자들은 보스워스만의 매력적인 투톤 컬러의 눈이 무척 매력적이라는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는 후문.
제시카 심슨은 가장 머리결이 아름다운 여배우로 선정이 되었다. 당초 ‘아름다운 머리카락 미인’으로 니콜 키드먼과 제니퍼 에니스톤을 유력한 선정후보로 예상했으나 이를 완전히 깨고 제시카 심슨이 선정 되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시에나 밀러는 가장 아름다운 코를 가진 미인으로 선정 되었으며 ‘최고의 가슴선’을 가진 헐리우드 여성 스타에는 올해 42세의 멕시코 출신 여배우 셀마 헤이엑이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한 관계자는 “스타들의 생명은 바로 팬들의 지지와 성원”이라며 “이러한 염원에 스타들이 항상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평으로 조사결과에 대한 마무리를 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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