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비버리 힐즈에는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고객으로 한 성형 수술 전문 병원들이 줄지어 있다. 최근 이곳 병원들을 찾으며 무려 100만 달러(한화 약 9억 2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전신 성형 수술을 할려고 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계획이 알려지면서 많은 병원측이 서로 브리트니의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브리트니는 출산과 무분별한 음주와 폭식 등으로 과거 결혼 전의 늘씬한 몸매를 보일 수 없다는 두려움이 가득해 결국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는 전신 성형을 하기로 했다고 할리우드의 한 성형 전문 병원 측의 말을 인용해 해외 연예지들이 보도를 하고 있는 것. 브리트니는 이에 따라 몇 차례에 나누어 전신 성형을 통해 온 몸의 지방을 분해하고 날렵한 체형을 만드는 전신 성형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이 소식에 많은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과연 브리트니가 어떻게 변신을 할지 궁금하다며 포샵으로 늘씬한 광고 모델로 나선 브리트니의 모습과 실제 모습등을 함께 공개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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