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려원은 영화 두얼굴의 여친 개봉 이후 새 작품에 캐스팅이 되자마자 새롭게 감량을 시도해 두 달 사이에 5kg을 감량했다.
정려원 측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캐스팅 된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극중 캐릭터에 맞게 감량을 시도했다"며 "워낙 자기 관리가 뛰어나 그리 어렵지 않게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감량을 한 이유에 대해 "소지섭과 지진희와 함께 새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첫 촬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첫 촬영 전 비련의 주인공 답게 좀더 갸날프게 보이게 하려고 감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정려원이 다시 모습을 보일 카인과 아벨은 2008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소지섭,지진희와 함께 어떤 모습을 보일 지 팬들로 하여금 기대를 모으게 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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