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 뉴스 및 온라인 상에서는 러시아의 한 공사장 물 웅덩이에서 발견한 괴물고기를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된 괴물고기는 러시아 첼라빈스크 시 건물 공사현장의 물웅덩이에서 발견된 것으로 길이가 약 1.5미터 정도로 화석으로만 보던 수억년전의 초기 어류의 모습과 일부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조개 껍질같은 겉면과 달리 속면을 보면 지네와 같은 발들이 달려있으며 메기와 같은 몸통을 하고 있는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연 이 괴물고기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러시아 괴물고기의 정체에 대해 외계에서 온 생물체","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지하수로에서 살고 있던 미확인 생물체"등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며 아직까지도 인간에게 발견되지 않은 미확인 동식물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준 계기가 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