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직도 고운 피부를 간직하고 있는 김미연의 어머니는 눈매나 입매 등이 김미연과 꼭 닮은 외모를 선보여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다.
김미연은 ‘너무 귀여우신 우리 엄마’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친구같이 다정한 모녀사이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팬들도 “분위기나 이목구비가 많이 닮아있다”, “어머니가 동안이시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미연은 모델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로 실제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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