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8부작 TV 무비 ‘직장연애사’에서 정예리와 김선영은 모든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악녀 ‘예리’역을 맡아 농도 짙은 섹시 연기를 펼쳤다. 낮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밤이면 요부로 돌변하는 ‘예리’의 다중인격인 캐릭터를 정예리와 김선영이 각각 연기한 것.
특히 독특한 것은 한 캐릭터를 두 배우가 동시에 연기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다중인격 ‘예리’역을 동시에 연기하기 위해 더블 캐스팅이 된 것. 방송을 통해 김선영과 정예리는전라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파격노출과 베드신 연기와 다양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신인답지 않은 프로정신을 선보였다.이에 방송 이후 주요 온라인 상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정예리와 김선영이 앞으로 차세대 섹시 여배우감이라며 지목을 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직장 연애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옥주현, 정준하, 신이, 김지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직장내에서 벌어지는 사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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