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와 정려원은 지난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 비욘세 공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객석에는 비단 조승우와 정려원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을 해 모두들 이날 만큼은 스타가 아닌 하나의 관객으로서 팝 스타 비욘세의 팬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미 조승우와 정려원이 교회에서 만나 함께 봉사 활동도 하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을 해 세간의 열애설을 진화하는 듯 했다.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이 같은 공연장에 참석을 했다는 사실로 다시금 열애설이 제기가 되고 있는 상황. 현재 양측은 "다른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공연장에 갔던 것인데 유독 두 사람의 사이만 의심을 받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는 공통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많은 팬들앞에서 공연을 한 비욘세는 한국팬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하다며 비욘세 표 하트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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