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은 3주 전 전라남도 나주에서 촬영을 하던 중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박성웅은 허리 부상을 입어 이후 촬영에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이 뒤늦게 알려진것.
제작진은 "사고 당시 박성웅이 말을 타고 달리는 장면을 촬영 하던 중 마차 바퀴에 한 쪽 다리가 끼면서 중심을 잃고 말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이후 병원으로 후송되어 검사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허리 근육 통증을 호소해 보호대를 착용을 하고 촬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액션의 분량이 많은 주무치역의 박성웅이 183cm 큰 키로 인해 액션 장면에서 비슷한 체형의 대역을 사용하기도 난감해 직접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현재 평균 시청률 3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담덕 역의 배용준이 고구려의 왕으로 등극해 사신의 신물을 하나씩 찾으면서 백성을 위하는 진정한 쥬신의 왕의 모습이 그려지며 인기 행진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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