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최홍만은 미녀와 야수란 프로젝트 가수로의 앨범 자켓 사진 촬영장에서 소감을 묻는 질문중 가장 가요계 라이벌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함없이 "테테테테 텔미 원더걸스"라고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시합이 없는 휴식기에 무의미하게 지내는 것보다 무언가 의미있는 작업을 해 보고 싶었다며 스스로 촬영된 사진을 모니터링하면서 "예술~"이라며 감탄을 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은 슈퍼 모델 출신의 강수희와 함께 오는 11월 말 음반을 출시하며 노래 파트를 강수희가 그리고 랩 부분을 최홍만이 담당을 하게 되며 12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가수로서 방송 활동등 가수로서 활약을 할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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