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아찔소'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 상에서까지 확대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찔소에 출연한 보아와 옥주현을 닮은 출연자가 방송전 털털한 모습을 보이다 막상 방송 이후 라이벌 출연자들에게 서슴없는 언행을 그리고 상대 킹카 남성에게는 이와는 전혀 다른 상냥하고 노골적인 감정표현을 해 화제가 된 것.
방송을 본 이후 시청자들은 "과하게 솔직한것이다.","톡톡 튀는 요즘의 젊은이들의 모습이다.과하게 솔직한 것으로 보자"등 있는 그대로로 보아 주자는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반면 이와는 반대로 "상상을 초월한 악녀","킹카와 라이벌 앞에서 달라진 모습은 단순한 내숭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상초월의 악녀"라며 방송에 부적합한 언행등이 방송되었다고 지적을 하고 있다. 당분간 시청자들의 이러한 상반된 논란은 계속 뜨거운 감자로 방송 이외의 장외 공방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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