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지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남편인 마크 앤서니와 함께 듀엣으로 열창을 한 후 "팬들에게 고백할 것이 있어요. 현재 첫 번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관중들에게 큰 환호와 축하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이어 제니퍼 로페즈는 이번 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순간에 임신 사실을 공개하기로 해 지금까지 함구해 왔다고 전했다.이에 남편인 마크 앤서니가 아내인 제니퍼 로페즈의 배를 만지며 키스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지난 2004년 결혼한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제니퍼 로페즈에겐 이번 출산이 첫번째 아이이며 남편인 마크 앤서니는 이혼한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어 이번이 4번째 아이가 된다. 한편 일부 해외 제니퍼 로페즈의 팬 사이트들에는 당분간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며 과거 공개된 섹시한 화보들이 다시 동반 인기를 얻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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