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코믹한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Mnet ‘재용이의 순결한 19’의 진행자 정재용이 이번에는 ‘텔미(Tell ME)’로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원더걸스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원더걸스가 아닌 ‘영덕걸스’의 용희로 분한 정재용은 과감한 볼터치로 귀여움을 연출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이게 뭐냐”고 푸념을 늘어놓던 정재용은 시간이 갈수록 소희와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동글동글한 얼굴과 귀여운 눈빛이 소희와 닮았다고 말하자 정재용은 “소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를 외치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재용은 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하늘 편에 깜짝 출연해 이하늘 잠적의 비화를 폭로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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