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편한 PD수첩에서 아나운서 최초로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평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뉴스와 경제’의 진행자로 낙점되어 황헌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평일 자정 방송되는 ‘뉴스 24’에는 차미연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되었다.
깔끔한 진행으로 5일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손정은 아나운서는 “정식 뉴스진행은 처음인데 아쉬움은 남지만 더욱 매끄럽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뉴스 앵커로서 자부심이 큰 만큼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을 주는 진행자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가을 개편을 맞아 ‘뉴스와 경제’, ‘PD수첩’과 예능 프로그램 ‘지피지기’ 까지 폭 넓은 분야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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