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인 김경록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38)은
2월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있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그는 경기 안양 동안갑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정치인 남편이 황혜영을 이용하고 있다",
"처음부터 이런 걸 노리고 결혼 한 것" 등 댓글을 남겼다고 하네요....
이런 댓글에 황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결혼에 대해 온갖 억측과 루머들 귀닫고 눈감으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꼭 하고싶은 말이 있다.
난 내 남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결혼했고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다면
최선의 지지와 응원을 할 거다"고 밝히며 남편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그걸 노리고 결혼했다면 황혜영씨가
방송에 더 자주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런거 계산하고 결혼할 남자라면...
황혜영보다 더 유명한 잘나가는
연예인하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