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30년 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무한도전’을 시청하던 한 누리꾼이 30년 후를
생각하고 가상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게재된 사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하를 제외하고
모두 심각한 탈모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하네요....
가상 무한도전 30년 후 사진 속에서 ‘유느님’ 유재석은
주변머리를 제외하고 심한 탈모증세를 보이고 있었고,
박명수와 노홍철은 심한 M형 탈모증세를 보이고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박명수가 후배들에게 90도 인사를 받는 존경받는 선배가
됐을 것이라는 가상 설정이 인상적이라고 하네요....
정형돈의 가상 30년 후 모습은 여전히 건장한 체구를 갖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탈모가 됐고 눈가 주름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그나마 하하가 가상 30년 후에도 머리카락이 잘 보전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완전 빵터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