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슴 때문에 고민인 'H컵녀' 박은나가
건강을 위해 가슴축소수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네요
예전에는 수술이 싫었는데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미용이 아닌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선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네요
큰 가슴때문에 남성에게 성희롱당하거나,
임산부로 오해받은 적 있다고 털어놨던 박은나..
그 후 여러 성형외과로부터 가슴 축소수술 제안을 받았지만
큰 수술이라 쉽게 결정 내리지 못했다고 했었다네요
에휴.. 본인 스스로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건강상의 문제로 수술한다는 건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이 분 왜이렇게 낯익나 했더니..
화성인 바이러스, 안녕하세요 등등 -_-
이미 많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더라구요..
큰 가슴이 싫어서 검은 옷만 주로 입는다던 사람이
전국민이 보는 방송이 여러번 출연하다니..
처음엔 안타깝다란 생각만 들었는데 슬슬 수술협찬 받으려고 나왔나 싶기도 하고
사람이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나쁜쪽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
암튼, 본인의 몸이니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