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키를 속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이유는 장근석이 지난2일 밤 방송된 일본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에 출연했는데요,
이 날 '무작정 왕 결정전'에 톤네루즈의 멤버인 키나시 노리타케(50)
와 장근석이 함께 등장했어요. 두 사람은 모두 양말을 신은채 등장
하였는데요, 이 장면에서 키나시 노리타케와 장근석 키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고, 두사람이 나란히 포즈를 취한 화면에서
키가 같습니다....
문제의 캡쳐화면인데요 키나시 노리타케가 장근석보다 커 보이죠
제가 볼땐 그냥 그런 각도로 찍힌거 같습니다만...??
이 때문에 일본은 "장근석이 성형으로 얼굴을 고친 것도 모자라 키도 속이고 있다"
거나 "장근석도 뭐든지 거짓으로 과장하는 한국인의 피를 가지고 있구나"
라는 식의 비판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장근석 소속사측에서는 실제키가 182cm가 맞다며 키 논란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성형은.. 일본연예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정말 별거 아닌거에 흠집 잡는군요
김태희도 모자라 장근석까지... 이런것도 인기가
많다는 증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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