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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옥동자` 정종철이 `몸짱 변신`을 한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종철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몰` 사업을 전개할 예정으로 최근 사이트를 가오픈했다.
정종철은 이 사이트에 `100일 안에 몸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뚱뚱하고 식탐도 많았지만 절대 운동과 다이어트는 신경도 안 썼던 자신이 운동 시작 1개월, 2개월, 3개월간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사진으로 올렸다.
정종철은 3개월째 복근이 뚜렷하게 나온 사진에 “20kg 넘게 감량 성공! 체지방 6%”라는 글과 함께 “몸이 예뻐지니 옥동자가 테닝이란 것도 한다. 허리 26인치”라고 적었다.
또 “이 때가 (지난해) 11월, 지금은 3월이다. 아직도 난 달리고 있다. 이 때가 57kg, 지금은 62kg. 근육량을 많이 늘려서 몸이 훨씬 커지고 팔뚝과 가슴이 더 살아났다. 난 아직도 진화 중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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