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의 정성이 가득한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3월 2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봄단장 준비중인 이경애의
전원주택을 찾았다.
이경애의 야외정원은 돌, 식물 등 모든 자연에서 오는 것들로 꾸며졌다. 태국에서 온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었다. 이경애의 집을 찾은 개그우먼 임미숙은 "소품 하나하나가 정겹고 마음이 편해진다"며 "이모네 놀러온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경애는 또 장독대를 이용한 인테리어와 철망 같지 않은 느낌이면서 정원같은 느낌이 드는 담장도 소개했다. 담장을 따라 예쁜 꽃을 볼 수 있다고.
이경애가 특히 아끼는 아늑한 야외 테라스도 공개됐다.
내부도 일품이었다. 거실은 시원하게 트인 천장과 멋스러운 앤티크 소품으로 정성스럽게 꾸며졌고 예쁘고 실용도 높은 벽난로가 눈에 띄었다.
이경애 집의 또 다른 명물인 옥상 작은 정자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집을 꾸미는데 2년이 걸렸다는 이경애는 "집 앞에 들어올 때부터 행복하다"고 밝히며 임미숙을 부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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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씨 집에다가 정성을 가득 들였네요.
정말이지 집에 들어갈 때 마다 행복감 느끼겠어요.
정말 한번 살아보고 싶은집...
저도 아파트 살아서 저런 단독 주택 살아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