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목만 들어도 설레이는 아저씨
아직도 뇌리에 꽃히는 대사!!!
" 너, 정체가뭐냐? "
" 나? ..옆집아저씨. "
이러는 그가 끝까지 지켜 내려고 했던 옆집 아이
김새론양!!!
옆집에 저런 아이가 있다면
나도 머리깍고 지켜줄테다!!!!
나도 나이로는 꿇리지 않는 아저씨이~다....!!!!!
(하지만 현실의 우리 옆집엔 할머니와 흰 개 한마리가 살고 있다 ㅜㅡ)
나까지 딸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김새론양!!!!!!!!!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아.. 증말 지켜주고 싶다........
아저씨가 첫 영화인줄 알았더니..
우연히 본듯한 영화 여행자가 첫 출연작이라고 한다...
여기서도 연기 쩔었는데.....
아빠한테 버림 받은 여행자
옆집 아저씨에게 지킴을 받는 옆집 아이
다음 작품은
나는 아빠다란다.
거기서 이번에는 김승우가 아빠로 출연을 한다는
새...새론이 아포??ㅠㅜ
김승우가 새론양의 아빠가 되어서 딸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형사로 나온다.
역시 어디서든 지킴을 받는 구나....
아저씨를 통해서 전국의 아저씨의 보호본능을 자극 했다면!!
이번에는 아빠...
아씨...
빨리 결혼해야겠다....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