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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분식집 말고 커피숍 차린모습 바람부는언덕 11.03.22 17:16:20 3,027읽음






미쓰에이 수지네 부모님 분식집하시는거 워낙 유명해서
사진은 많이 봤었는데요
부모님이 고생하시는것이 너무 안쓰러워 모은돈으로 이번에 커피숍을 차려
드렸다고하죠...그 사진이 올라옸네요

무지 크고 화려할줄알았더니 아주 작고 소규모인데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수지사진도 외벽에 크게 걸었고 수지의이름을 따서 '수'라고
지었다고하네요 ㅎㅎ
내부에는 수지 어렸을적 사진부터 싸인과앨범등이 전시되어있다고 하네요
광주의 신 명물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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