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나영은 3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녀스타 김나영의 점심식단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도시락을 들고있는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이제 막 시작한 다이어트에 한껏 들뜬 듯한 표정으로 한손에는 도시락을, 다른 손으로는 청포도 한 알을 들고 있었다. 김나영이 공개한 도시락은 다이어트 식단 답게 풀 한가득, 메추리알 서너개, 방울 토마토와 청포가 전부였다. 이어 김나영은 "sg워너비 김용준이 추천해 준 세끼를 1200칼로리에 맞춰줬다"고 밝히며 "이거먹고 뻐벅지돼서 삼촌팬들에게 걱정 끼쳐드려야지.."라고 다이어트 성공 의지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영언니 뺄 살이 어디있다고.. 지금 장난칩니까ㅠㅠ?", "용준씨 다이어트 도시락 사업 하신다더니ㅋㅋ 근데 너무 풀만 있네요..", "다이어트 의지가 불끈 솟아 오르다가도 저 도시락이면.. 간식거리도 안되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
